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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만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여기다 써서 죄송해요 한번만 쓸게요 여기 엄마분들이 많은거 같아서요 제발 읽어주세요 17살 학생이예요 집안이 좀 복잡하지만 아빠가 새아빤데 할말이 많지만 짧게 쓸게요 엄마랑 아빠는 자주 싸우고 풀고 싸우고 풀고 반복이에요 원래 싸우고 그러겠지만 저희집은 심해요 아빠가 엄마 목도조른적 있고 노트북도던지고 폰도던지고 상도엎고 다 사과는 했지만 둘이 싸울때마다 전 불안해요 요즘은 사이가 좋아요 둘이 좋을때는 되게 잘지내요 저는 그게 싫어요 둘이 너무 더러워요 엄마는 아빠가 싫다고 하지만 싫어하는사람이랑 잠자리 하는사람이 어딨어요 밤마다 미칠거같아요 한두번이 아니고 거의 매일 그래요 같이 누워있는것도 보기싫고 다같이 있을때는 엄마가 오늘도 하자는 식으로 말하면 아빠는 또하냐면서 아 진짜 더럽고 역겹고 짜증나요 이불안에서 엄마 만지고 엄마는 좋다고 가만히 있고 소리 다 들리고 다같이 있는데 저러는게 정상이에요? 엄마는 진짜 이해가 안되는게 아빠싫다싫다 하면서도 아빠만 오면 좋아가지고 막 아진짜 더럽네요 심할때는 차에서도 엄마가 아빠 막 만지고 그래요 저러는게 일상이고 저는 저러는걸 보기싫어요 말꺼내기도 더러워요 사랑해서 그러는게 나쁜건 아니지만 무슨 중독자들도 아니고 왜저러는 거예요? 그리고 위에 안쓴말이 있는데 엄마가 친아빠랑 헤어지고나서 어떤 아저씨를 만났었어요 저가7살때 그아저씨가 저를 만졌었어요 저를 만지고 엄마없을때 불러서 다벗기고 쓰다듬고 저가 잘때도 옆에 누워서 손도 집어넣고 그랬었어요 엄마한테는 지금까지 말 못했어요 그 아저씨랑 어떻게 된건지 모르겠는데 그사람이랑 헤어지고 지금 새아빠를 만났어요 혹시 제가 그때 그 기억 때문에 이러는 걸까요? 지금 생각해도 소름끼쳐요 근데 그냥 생각안할려고 해요 방법이 없잖아요 얘기가 많이 복잡하죠 제발 읽고 어떻게 해야할지 도와주세요 여기다 이런 글 써서 죄송해요 근데 정말 말할곳이 없었어요 죄송해요 제발 댓글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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