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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혐오) 중국집 탕수육에서 벌레가 통으로 튀겨져 나왔어요.

벌레새끼 |2016.01.19 11:29
조회 33,644 |추천 126

우선 방탈 죄송합니다.

결시친 판을 많은 분들이 보시기 때문에 저와 같은 피해를 보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여기에 올립니다.

 

너무 억울해서 저 혼자만 알고 넘어갈수 없어

많이 보시는 결시친에 글 올립니다.

어플 통해서 성북구 보문동 소재  구 ㄱ* 이라는 중국집에서 배달시켜 먹었습니다.

탕수육이랑 간짜장 짬뽕세트 시켰구요.

 

맛도 미친듯이 맛있지는 않았지만 배고파서 먹었습니다.

거의다 먹어갈때쯤

탕수육에 벌레 날개같은 그런 비닐 소재가 보여서 뭐지?

했습니다.

가까이 보면 볼수록 벌레라고 확신했구요.

 

튀김옷 하나씩 벗겨보니

웬걸 .

벌레가 통으로 튀겨져서 나왔습니다.

 

뭐 어디 일부만 들어간것도 아니에요.

ㅋㅋㅋㅋ진짜 어이가 없어서.ㅋㅋㅋㅋ

저 진짜 날개만 혹은 다리 한짝만 나왔어도 그냥 똥 밟았다 생각하려 했습니다.

그냥 벌레가 통으로 같이 튀김옷까지 입혀져서 그냥 같이 튀겨진거에요.

 

이미 거의다 먹은 상태라

진짜 기분도 더러웠고,

진짜 영혼없이 먹었으면 통으로 벌레 시식했을 생각에

소름끼쳤습니다.

벌레 크기 열받아서 바로 자로 쟀습니다. 대략적으로만 1.5cm 였습니다.

다른 잡스러운 것까지 다 땡겨서 쟀으면 2cm 됐을듯.

만지기도 싫었어요 ㅡㅡ

 

바로 전화했는데.

무슨 주문만 받는 아줌마는 자기가 사장이 아니니 뭐 드릴말씀이 없다고

전혀 죄송하지 않은 말투로 죄송합니다. 할말이 없습니다.(너무 억울해서 녹취 다했습니다.ㅠㅠ)

 

사실 뭐 바라고 음식에 벌레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면서 시켜먹지 않잖아요?

어떤 미친인간이 그러냐구요.

근데 내가 그딴 출처도 모르는 벌레랑 튀겨진 음식들을 먹었다는 자체가

너무 혐오 스럽고,

솔직히 음식값에 대한 환불은 당연한거고

막말로 지금도 음식값이 이상의 보상과 그 업체 영업정지 시켜버려도

속이 시원치 않습니다.

 

이딴식의 마인드로 서비스업 하시냐고 했더니

오히려 저한테 뭘바라냐고 물어보네요 ㅋㅋㅋ 참나

저도 열받아서 음식값이 10배물어주실수 있냐고 화나서 질렀습니다.

그랬더니 자긴 사장이 아니라서 아무것도 해드릴수 없고

죄송하다는 말밖에 할말이 없다네요.(이것조차 진심이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배달하는 사람한한테 사장 번호 받아냈는데.

사장은 끝내 연락 한통 없더라구요.

거기 직원들이 돌아가면서 왔다갔다 전화하는데.

전화 먼저 와놓구선 자기네들 주문전화 계속 온다구

전화 다시 하겠다고 ㅋㅋ 연락도 없고 ㅋㅋㅋ

자기네가 전화 먼저 해놓고 너네 주문전화 울린다고 내전화 끊어 버리는건 무슨 경우냐

했더니 바쁘답니다.ㅋㅋㅋㅋ

 

제가 그 주문들 못받게 만들어 드릴까요? 지금 우선순위가 뭔지 모르시는것 같다고

하니까. 참나.ㅋㅋㅋㅋㅋㅋㅋ 저보고 어디 높은신 분 같으시네요. ^^

이럽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황당하고 어이없어요. 화나요 ㅠㅠ

 

제가 받아야할 권리 마땅히 받는거라고. 했더니.

꼭 그렇게까지 하고 싶녜여.

진짜 녹취 다했습니다. ㅠㅠ

 

진짜 이딴 업체 올린 어플회사에도 화나고

이딴음식만든사람 배달한사람 그냥 다 화가 납니다.

 

눈앞에 일이만원이 중요한 사람들 같습니다. 혐오스러워요. 벌레들 같아요.,

계속 전화없길래 마지막으로 통화 제가 또 했습니다.

보상 필요없고, 식약처 구청에 민원 넣을거고

영업정지 불가피할것 같다니까

 

네네네네 그냥 이러고 맙니다

아 글쓰는데도 너무 화나요.

이 빡침을 글로 정리해야 한다는게 더 화나요.

 

진짜 사진 ..

너무 혐오스러워요

비위 약하신분들은 안보셔도 됩니다.

너무 죄송해요.

그래도 같이 공유하고 싶어요.

당분간 중국집 생각도 안날것 같아요.

 

중국집.

엥간하면 참고 먹어요.

위생이 백프로 깨끗한 집이 어딨어요?

그래도 벌레가 통으로 튀겨진건 좀 아니지 않아요?

자기가 먹을 음식이었어도 아니, 지들 가족이 먹을 음식이었어도

그렇게 만들었을까요?

 

벌레가 하나가 그냥 튀겨질 만한 음식점 주방이면

말 다한거 아닌가요?

 

음식도 음식인데

진짜 그딴식으로 대처하는

카운터 주문 받는 사람, 뭐 지가 사장은 아닌데 전화했다는 여자

그리고 문자답장 한통 없는 사장

 

정말 나중에 당신들이 내보냈던 혹은 앞으로도 내보낼  벌레들

다시 다 돌려받아 먹었으면 좋겠습니다. 진심으로.

 

성북구 보문동 소재지의 그 거지같은 중국집 절대 이용하지 마세요.

정말 운좋으면 벌레 한마리 통으로 만나볼수 있습니다.

저는 올해 좋은일이 많이 생길껀가봐요.

 

다른 착한 업체들에 피해갈까봐 너무 죄송스럽네요.

 

 

날씨추운데 나름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기조심하세요.

 

그리고 혹시 이벌레가

무슨 벌렌지 아시는 분들 있으면

댓글좀 달아주시면 안될까요?

 

감사합니다.

 

 

 

 

 

 

 

 

 

추천수126
반대수3
베플park|2016.01.19 13:03
시청에 신고하고요 벌레버림 끝인거알죠?? 소보에도제보하세요 나참 어이가없네요 얼마나 주방이 더러우면 저리되는지 위생과에서 나와봐야함
베플6ㅡㄴㄷ|2016.01.19 13:09
지역까페에서 봤는데 짬뽕 먹다가 자털 나왔다고 ..하는 것도 봤어요.. 손으로 벅벅 긁다가 딸려 들어간건지...ㅡㅡ
베플多多益善|2016.01.19 11:48
소비자 고발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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