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트가서 계산하고 나가는 길에 그 핸드폰 홍보하는 간판대? 뒤에 청소부 아주머니가 쓰레기통 청소하시고 있으신 거야
이때 진짜 몰랐는데 뭔가 툭하고 만져져서 걷다가 잠깐 멈칫하고 뒤돌아 봤는데 청소부 아주머니가 묵묵히 청소하고 계셨어
쳤는데 정말 나 보지도 않으시고 묵묵히 청소하셔서 내가 다가가서 죄송하다고 했어. 근데 화들짝 놀라시더니 괜찮아요 이러시는 거야
나 늙어보여도 아주머니보다 나이가 많아보이지 않을텐데.. 존댓말 해주시고.. .
그리고 그 아주머니 가시고 사촌동생이 뚜껑 돌아가는 쓰레기통 만지면서 놀고 있길래 내가 만지지마 그거 더.까지 하다가 그 아주머니 생각나서 차마 더러워라는 말 못하겠더라. 그 아주머니는 만지셨는데 차마 더럽다고 할 수가 없더라.
그냥... 청소부 아주머니들 무시하지 말고... 하라고..
아주머니들도 사람이고 다른 사람의 어머니고 하시니까
사진은 그냥 졸고있는 나의 모습이랄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