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7살 여자입니다.
엄마와의 오랜 갈등과 싸움 끝에 집을 나오게 되었습니다. 남자친구에게는 좋은 모습만 보이고 싶어서
의지도 잘 안하고 왠만하면 저에게 기대게 하고싶고
부담같은거 주기싫은 사랑을 하고있어요.
남자같죠?ㅋㅋㅋ
어쨌든 집을 나간다는 말을 미리 할때마다
걱정하더라구요.
어머니가 자기를 많이 믿으시나보다 이렇게 긍정적으로 얘기해주지만 속은 걱정하는걸 알고있었어요.
그리고 나와서 산다고했눈데
남자친구는 아무래도 자취를 한다고 생각하는 모양이에요. 하지만 전 금전적인 부분이 있어서 고시원 생활을 하는데 알리기싫어서 둥글둥글 하게 말하니까
남자친구가 자꾸 뭔가 비밀이 있는거 같다면서
찝찝하고 서운 하다 하더라구요...
데이트하고 집에 데려다줄때마다 항상 집을 그래도
알아서좋았는데
집을 옮기고나서 안 알려주려하고 자꾸 숨기니까
서운하다하는데...절대 말하고싶지않거든요ㅠㅠㅠ
그래서 혼자사는게 아니라 사실 친척들이랑 산다.
했습니다...데려다줄때도 멀리서 그냥 내려서 걸어오거든요..좋게 말해서 서운함을 덜어내긴 했는데ㅠㅜㅜ
어찌해야할지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