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잠깐 만났는데
오는길에는 설레고 좋았는데 막상 얼굴보니
남자친구가 어색하고 불편하고 예전이랑 달랐대요.
그래서 별거 안하고 안좋게하고 서로 집 갔다가
밤에 게임하고 있는 남자친구보러 피시방에 말안하고 갔어요.
그랬더니 엄청 놀래더라구요
생각보다 분위기도 괜찮았고 꽤 웃고 같이 게임하다가 집 갔어요
물론 여전히 저한테 선을 긋긴 했구요.
집 와서 문자로 제 진심 이야기했어요.
그랬더니 원랜 연락 빈도 줄일거라더니 그래도 답 꼬박꼬박오고 3시까지 연락하다가 잤어요.
물론 말투는 거의 무뚝뚝했지만 중간중간은 괜찮았구요
중간에 뭐 좀 필요하다고 해서 제 계좌번호 달라고 하길래 대신 내일 만나자고 했더니 알겠다네요.
원랜 내일 영화보기로 했었거든요.
제가 집 가기전에 원래 보려던 영화보자구 졸랐는데 헤어졌으니까 안된다고 했었는데..
오늘 어떻게 대하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