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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연애는 원래 이래요?

1234 |2016.01.23 13:59
조회 31,860 |추천 3

요즘 날씨 많이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어떻게 해야할지 너무 답답해서 여기에 조언좀 구합니다

사업 하는 바쁜남자친구와 연애는 원래 이런가요 ?


아는 언니 소개로 만났어요
남자친구가 보자마자 호감을 느꼈구 저는 별로였어요.
한번 본 후로 오빠가 정말 지극 정성으로 잘 했어요
저희집과. 차로는 거리가 20분 정도 걸리고
버스는 1시간 40분 정도 걸려요
매일 보러 오고 매일같이 연락하고 이틀만 안봐도 보고싶다는둥
정말 누가봐도 지극정성으로 잘했구
그모습에 마음열기 시작했고 만나게 되었어요
이제 150일 정도.
싸울일이 전혀 없을지 알았는데 .. 너무 싸워요
물론 좋은 부분도 많지만
말표현 하는게 너무 다르고 , 성격도 안맞구
처음 만났을때 모습과 지금 모습이 너무 달라요 그립다 변했다 이런소리 하면 너도 변했다
저는 대화로 풀고 싶어하는데 오빠는 그 상황을 회피하려고 해요
생각정리좀 할게. 바람좀 쐬러갈게
이러고 자기가 연락 하고 싶을때 해요.

기다리는 사람 입장에서 애 타고 너무 싫어서 기다리는건 할수 있다 그대신 언제까지 생각하겠단 말은 해줘라 해서 합의점을 찾았다 싶었는데


저 만나고 '아 이여자다' 라는 생각이 컸데요.
오빠는 저와 결혼 생각을 하고 있어요
그건 처음이나 지금이나 똑같이 말하구 있고요
그래서 현실적으로 사소한것들이 오빠 눈에 보이게 된다고 너랑은 결혼할 사이니까 하면서
이런건 안좋은거 같다며 말을 해요
물론 맞춰가는건 좋지만 제 모습을 다 자기 입맛에 맞게 바꾸려고 하는게 느껴지네요

사업을 하는데 일을 혼자 하다 보니
많이 바쁜건 이해가요 일하는 부분에선 존경할만 하기도 하고 좋은데 너무 바빠요 ..이렇게 바쁜데 연애는 왜 하는지 할정도로.
일하느라 못보면 저는 어쩔수 없지 넘어가야하고 뭐라하면 노는것도 아니고 일하는건데 라는식
자기 꿈은 얼른 돈 벌어서 저랑 결혼 하고 싶다고 그래서 일하는거래요. 휴
저는 사람일은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생각하는데

좋아하는것도 안느껴지고 너무 힘들어서 헤어지자고 두번 말했어요
(오빠 성격은 한번 헤어지면 붙잡지도 다시만나지도 않는다는데)
헤어지자는말 한번 하고 나면 신뢰 떨어지는거 알고 있어서 많이 생각하고 한거에요
그때 마다 저를 잡아요
정말 놓치기 싫어서 그러는거다 일보다는 너인거 같다 일하는거 너와 미래보기 때문이다
너만큼 좋아하는 사람은 없었다면서
표현을 자기 입장에선 제일 많이 하는거고
노력하는거라는데 저는 잘 모르겠어요 ..



오빠를 많이 좋아해요. 초반에 그렇게 노력하며 간절 했던 오빠 모습들이 너무 그리워요
좋아한다면서 결혼하고 싶은 사람이라면서
어떻게 이럴수 있는건지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는지
'헤어지라고 하면 어차피 안헤어질거 아니냐 '라는 댓글 말고
인생 선배로서 조언좀 부탁 드릴게요 ..
추천수3
반대수43
베플j|2016.01.23 17:10
하나더말하자면.. 결혼이야기했다해서 너무 의미두지말아요.. 결국에 헤어질때는 아무소용없는 말ㅇ들이고 아무힘도없어요
베플ㅇㅅ|2016.01.24 08:57
혹시 남자가 구씬가요?..인생 선배로써 이야기하는데 새치혀에 놀아나지 마세요.30대라서 진지할것같고 진심으로 연애하는건 같죠?아닙니다..더 약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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