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몇년쨰 취직을 못해서 굶어죽겟어요.. + 감사합니다일구했어욤^^

29녀 |2016.01.23 19:16
조회 14,577 |추천 12

 

악플다는 분들  글을 안읽어보고 쓰셨나보네요..^^

분명히 핸드폰이 정지상태라 일을 구할 수가 없다고 적어놨는데 그글을 안읽고

사지 멀쩡한데 알바천국에 일자리 많은데 안구하냐

뭐 면접 4번밖에 안떨어졌는데 그게 뭐가 힘드냐

이런 글많은데 제발 좀 눈이 있으면 제대로 읽고 답글을 적으세요 ㅎㅎ

 

 

사지멀쩡한테 일을 할 수 없을ㄸ ㅐ 죽고싶다는 감정을 한번도 못느껴보신것같네요

면접 보지도 않고, 폰 정지라고 일을 시작도 못해보니 굶어있는 일수가 많을 수 밖에요

 

제가 돈을 달라고했나요? 너무 힘들지만 주위 친구들이 없고

위로받을 지인이없어서 여기다가 글을 적었어요

그대들 한테 빌붙을라고 글을 적은게 아니라는 거에요..

전 글 적은 날 너무 죽고싶었고 그래서 위로받고자 쓴글이랍니다

제발 악플달기전에 이사람의 심정이 어떤지 생각을 하고 글을 쓰세요

본인들의 그런 악질적인 행동에 관대해지고

자기합리화로 안보이니까 괜찮아, 어짜피 보고 잊혀질꺼야 라고 생각하지마세요

 

그 댓글하나때문에 정말 벼랑끝에 몰린사람들은 죽을 수도있어요

입장 바꿔생각해보세요. 사랑받지 못하고 자라신 분들이 정말 많네요


저는 현재 일을 구하다 어제 공장 일을 겨우 구했구요


알바자리는 많으나 핸드폰이 정지인 사람은 구하지 않는다해서

취직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적어도 악플을 쓰실거면 글을 제대로 읽어보고 쓰셧으면 좋겠어요
면접을 얼마나 떨어진게 중요한게 아니라

제 조건이 일을 못하도록 막고있어서 더 힘들었었구요.

저도 일 두개 세개 할수있습니다.

 

그래서 하루 24시간이 모자라지않게 자는 시간줄여가며

일도 구해보고 뛰어 다녔습니다. 핸드폰 정지라는 조건이 이렇게 취업을

다 막을 줄은 저도 몰랐구요. 글 안읽어보신분들이 많아서 적습니다.

 

다른사람의 인생을 자기 판단대로 막 잣대 들이대고 적지마세요.

적어도 글을 제대로 읽어보고 상처되는말 하시길바랍니다.

돈을 달라고 한것도 아니고 위로 받고자 적은거지.

글을 제대로 안읽어보고 동문 서답하시는 분들은 정말 답도없네요.

 

힘내라고 적어주신분들 글 덕분에 그제와 어제 열심히 뛰어다닌 끝에

폰 정지이지만 받아주는 공장을 잡아서 구했습니다 위로해주신분들 모두 고마워요.

다른사람의 힘듦에 지나치기 보다 위로의 한마디 적어주는게 얼마나 힘이 되는지

이번계기로 많이 알게되었어요 저도 힘든사람들을 많이 위로해주고 여유만 된다면

도와주고 싶네요. 위로해주신 분들 다들 복받으실꺼에요 열심히살게요 고마워요^^

 

-----------------------------------------------------------------

친구건 가족이건.. 여기저기 돈 빌리고

대출까지 있는 상황에..

취직이 네번이나 떨어지고..작년 새해에 돈 사기까지 당했네요

 

그렇ㄱ ㅔ여기저기 치이다보니 핸드폰도 정지가 되어버렷고..


 

핸드폰 정지라고 대출도 안되고..

이젠 정말 장기라도 팔아야되나 싶고..

이렇게 살바에야 죽고 싶기도합니다


살아갈 방도가 아무것도.. 없고

도와줄 이도 아무도 없는데..

세상에는 공짜도 없는 법이라 남의 돈 빌리는 것도 무섭네요


인생을 잘못산건지 도와주려는 지인은 아무도 없고..

다른 지역이라도 가고싶은데 버스비조차 없으니

아무것도 안먹은지 삼일째..


취직 하는 것 보다 아사로 인생 마감하는 게 더 빠를 것 같네요

25일까지 대출비도 내야되고 30일까지 밀린 방세도 내야되고..

전기세와 가스비안내면 이제 곧 끊기는데

열심히 살아 보려고해도 일당 알바마저 자리가 없으니

막막하고.. 폐지라도 주워볼까하였지만 그냥 줍는다고 돈이 벌리는 것도 아니더라구요


진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저라는 쓸모 없는 존재가...........



더이상 살고자하는 의지마저 없애버리네요.. 점점 이제

희망이 없어지고 있어요..

요즘에는 눈감으면 뜨지않길 바라고있어요..


첨엔 정말 바쁘게 뛰어 다녔습니다

하지만 한번두번세번네번... 떨어지고 그렇게 굶고.. 여기저기 서류는 넣어보고.. 알바도 구해보지만

핸드폰 정지라 안된다고 퇴짜만 맞고.. 돈을 벌어야 얼른 풀기라도 하는데..정말 꼬일때로 꼬여버렸네요


저는 정말 쓸모가 없는 인간인 것 같아요.

일월 말까지 구하지 못한다면 이제 더이상 이렇게 살고싶지않아서 마감할 예정입니다


어디에도 제가 살아갈 방도가 없네요...

살기ㅅ ㅣㄹㅀ어요

추천수12
반대수10
베플ㅡㅡ|2016.01.24 09:22
호텔 예식장 서빙알바 하세요.일이 힘들어서 늘 사람 많이 구해요. 하루만 일해도 6만원 정도니 열흘 일해서 핸드폰부터 살리시고, 또 두세달 열심히 일해서 삼백 정도 모으시구요. 그 다음에는 고용노동부에 가서 취업성공패키지 등록하세요. 취업교육도 시켜주는데, 교육 기간동안 지원금 나와요. 한달에 30좀 넘게 나옵니다. 그 돈이랑 모아둔 돈으로 짧게는 세달 길게는 6달쯤 교육 받으시고 취업하세요. 웹디자이너나 바리스타 교육등 다양하게 교육시켜줍니다. 또 님같은 형편이라면 취업성공하면 백만원 지원 또 해줘요. 당장 취업하려고만 하니 일자리는 없고 돈도 없고 쪼들리는거에요. 취업하는 것도 준비가 필요해요. 그 준비를 먼저 하세요. 단기 알바도 전단지 이런 건 자리 잘 없어요. 호텔 예식장 서빙은 사람 많이 구하니 꼭 연락해보시구요. 동사무소 가서 상황 얘기하면 쌀 라면 등 지원해주는 거 있다고 알고있거든요. 일단 그것부터 하셔서 배부터 채우세요. 좋은 일 생길겁니다. 취업도 잘 되고 나중에 승승장구 하실테니 조금만 힘내세요
베플ㅇㅅㅇ|2016.01.23 20:30
기숙사 딸린 공장들어가세여 일단은 글고 어느정도 모아서 국비지원 교육같은거 받아서 제대로 다시 취업하세요 6개월이면 취업가능 딴생각 ㄴㄴ 해!!!! 절대 안늦었어
베플|2016.01.24 01:33
면접은 100번은 보고 세네번 붙어야 붙는거죠. 고작 네번 봐놓고 아 난 틀렸어라고 생각하다니.. 의외네요. 그리고 제가 님이라면 생산직으로 취직해서 긱사들어가서 돈벌겠어요. 그리고 버스비가 걱정된다면.. 음 그건 정말 큰일이군요... ㅜㅜ.. 갖고 있는 물건을 중고나라에 싸게 팔아서 버스비를 마련해보세요.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