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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예민한걸까요..?

전체이용가 |2016.01.24 15:47
조회 63 |추천 0

저는 지방에 사는 이제 곧 16살인 한 여학생입니다




고민이 있어요 보시고 조언 부탁드려요..


저는 초등학교때부터 따돌림을 많이 당하며 살아왔어요

중학교에 처음 입학했을 때는 애들한테 첫인상도 꽤 좋았고 6~7월까지는 정말 반 애들이랑 사이도 좋고 선생님들과도 사이가 정말 좋았어요.

저희 반에서 제가 잘 다니는 친구들이 있었어요 그 중에 ㅅㅇ라는 친구를 제가 굉장히 좋아했구요..
이런 친구 사귀기 하늘의 별따기인데 정말 오래가야겠다..정도?

그런데 반 애들이 제가 ㅅㅇ를 뒷담화하고 다닌다고 얘기를 했다더라구요ㅎ..

그걸 들은 ㅅㅇ는 일단 얘를 좀 피하고 다녀보자 해서 피하고 다니고 전 그렇게 한 순간에 왕따가 되었습니다.

그렇게 7월내내 학교에서 혼자 다니고 점심도 먹으러 가지 않았어요.
우리나라사람들의 전형적인 눈칫병때문이죠..

그러다가 저희 반에서 3명이 다니는 애들이있었는데 그 애들은 저랑 초반에 말도 별로 안 하던 사이였고 그 중 B가 초반에 저랑 짝도하고 조금 친하다가 어느새 홀로 떨어지게 된 애였어요

그 애들이 전 되게 착해보이고 그랬거든요 그래서 같이 밥을 먹어도 되겠냐고 물었더니 흔쾌히 허락을 해주더라구요 그렇게 항상 매일 같이 밥을 먹으러 다니고 쉬는시간, 점심시간이면 공기놀이도 하고 바니바니? 그런 것도 하면서 되게 친해졌어요.

중2가 되었을 때 조금 존재감이 없던 친구 한 명이 떨어젹져 나가고 그렇게 저,A 그리고 B만 남은 상황에서 모두 다 다른 반이 되었어요 그래도 저희는 밥도 같이 먹고 쉬는시간마다 만나며 계속해서 우정을 다졌죠..

하지만 여기서 문제는 A와 B가 절 싫어하는 것 같습니다

B랑 A랑 무슨 얘기를 둘이서만 하는지 서운하기도 하구요

요즘 눈이 많이 오는데 B의 카톡 배경화면이 눈에 써진 B의 이름 이더군요.. 그 글씨체는 A의 글씨체였습니다 이 때 저는 속상했어요.

A를 항상 걱정해주고 공부도 가르쳐주면서 뒤에서 뒷바라지 해준 건 전데 A는 B를 좋아하는 것 같고..

항상 같이 있으면 A가 B에게는 귀엽다귀엽다 하면서 저에게는 말을 툭툭 쏘듯이 합니다. B도 마찬가지에요. A를 만나면 A가 걸어오는 걸 보며 "아 너무 귀엽다 걸어오는 거 봐ㅠㅠ" 이런 식으로 말을 합니다..

A는 B의 전화와 연락은 착실하게 받지만 제가 전화를 하거나 연락을 하면 무음이었다며 연락을 받지 않습니다. 카톡도 읽고 답을 하지 않구요..


셋이 같이 있으면 A의 시선은 오직 B입니다.

제가 예민한걸까요 이것 가지고 서운해하는 게 잘못된 걸까요..? 더욱 많은데 갑자기 생각을 하려니 생각이 나지 않네요.. 어떻게 해야할 지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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