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런판도 이런 글도 처음써봐요
저는 20대 초반 그냥.. 흔녀에요
답답한 마음에 써봅니다. .
1월 22일 금요일 홍대입구역에서 오후 5시 50분쯤
카드 찍고 이제 나가려고 하는데 어떤 남성분이 저한테 말을 거시더라구요
정확히는 기억이 안나요 그때 너무 급했거든요 약속도 늦었고. ..
그 분이 저한테 저 어디서 환승했고 여기까지 온 이유가 자기가 후회할 것 같아서 왔대요
근데 저는 그땐 너무 정신이 없었고 그래서 번호를 알려주는데 제대로 못알려 준 것 같아요
근데 그 분이 물어보시기 전에 제가 사실 곧 유학을 가는 상황이라
저 곧 유학가야해요. 했는데
그분도 자기 지금 퇴근길이고 귀찮게 할 생각 없다고 번호랑 이름 물어봤는데
저는 대충알려주고 뒤도 안돌아 보고 약속을 갔거든요 ㅠ마음이 급한지라
근데 뒤돌아서 생각해보니 절 그렇게 마음 들어해준것도 고맙고,
저도 나름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연락이 없네요. .
이제 전 유학가야해서 곧 핸드폰도 정지시키는데 그 사람은 카톡에도 안뜨네요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그 사람은 후회될까봐 왔다고 했는데..
저는 제 행동이 후회가 되요 ㅠ 미안한 마음도 있고 번호를 왜 똑바로 안알려줘서..
만약 그 분이 판을 ,.. 보실진 모르겠어요 남자분들은 잘 안하시잖아요 ㅠ
만약에 보신다면 여기다 댓글 남겨주세요 제가 연락드릴게요..
저는 그분의 이름도 모르고 아무것도 몰라요 그냥 홍대입구역 카드 찍은 곳에서 만난 것 밖에..
인연이라면 다시만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