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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 양요섭, '뷰티'에겐 더 각별했던 수상소감 뒷모습 ('골든디스크')

123 |2016.01.24 21:27
조회 998 |추천 17

[스포츠Q(큐) 오소영 기자]비스트 양요섭의'골든디스크 시상식' 수상소감은 여러모로 특별했다.


21일 오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0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음반부문)'에서는 비스트가 본상을 수상했다.

양요섭은 다른 이들에 대한 배려가 돋보이는 수상소감을 전했다. 양요섭은 "오늘 뷰티(비스트 팬클럽)뿐 아니라, 많은 분들이 추운 날씨에도 응원하러 오셨다. 감사드린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양요섭은"중국 심천에 산사태가 나서 한국에서 개최하게 됐는데, 많은 분들의 아픔이 조금이나마 치유되셨으면 한다"고 격려했다.이는'골든디스크 시상식'이 당초 예정했던 중국 심천이 아니라 한국에서 열리게 된 것에 대해 짚은 것이다.지난해 12월 20일, 심천엔 대규모 산사태가 발생해 실종자 77명과 사망자 58명이 발생했다. 골든디스크 사무국은 출연자와 관객의 안전을 고려하고 참변의 아픔을 겪은 심천시민을 위해 시상식 장소를 변경했다.


양요섭은 또한 "상 받으신 엑소 분들 축하드린다"며함께 무대에 올라 상을 받은 엑소에 대한 축하도 전했다.자신의팬을 비롯해 시상식에 모인 관중,중국 심천, 동료 엑소까지 언급하는남다른 배려가 돋보였다.양요섭은 평소 위안부 돕기 팔찌를 착용하거나 다함께 생각해볼 문제에 대해 언급하는 모습으로 이른바 '개념돌'이란 별명을 얻었다. 이번 수상소감 역시 '개념 수상소감'으로 회자되는 중이다.


더욱 인상적인 것은 시상식 후 비스트의 팬들인 '뷰티'에게 못 다한 말을 마저 전한 부분이다. 시상식에선 팬들에 대해 짧게 언급한 듯 보였지만, 사실 그후에도 팬들을 살뜰하게 챙긴 것이다.

양요섭은 트위터를 통해 "사랑하고 존경하는 뷰티 여러분"이라며 인사하며 시상식 팬석의 구체적인 숫자까지 언급했다. 양요섭은 "85석으로 알고 있는데 850명 온 줄 알았다.비스트 힘 나라고 목청껏 응원하시느라 목 아팠겠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양요섭은 평소 팬 사랑이 각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트위터 계정이 'all4b2uty'일 정도.그룹 공백기에도 팬들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전해주고,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거나 조언을 나누며 소통하고 있다.


'제30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은 디지털음원과 음반 부문으로 나뉘어20~21일 이틀간 진행됐다. 


기사본문 :http://www.sportsq.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7298

http://instiz.net/pt/354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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