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쓰는 건데 어떻게 일단 써보겠음
일단 어제있었던 일임
애들끼리 같이 엽떡을 먹으러 갔단말임
5명이서 오천원씩 내기로 했음
2명은 오천원을 내고 돈계산하는 애를 A라고함
A랑 나는 만원을 냈는데 내가 한명꺼를 같이내서 오천원을 받음 다먹고 계산을 했는데 2만원이 나왔음
근데 잔돈이 안남는다는거야 애들끼리 합하면 3만원이 나와야 정상임 근데 잔돈이 없다는게 말이됨?
결국 한명은 돈을 안냈다는 거잖아
애들이 화장실가고싶다고 밖에나가서 돈계산을 하자는거
그래서 나왔는데 갑자기 A가 오천원을 달라는거야
나는 돈계산하는 줄 알고 그냥 줌
근데 내가 주자마자 돈계산얘기를 안꺼내는 거 이상하잖아
그래서 돈계산하자고 얘기를 했는데 A가 내말을 씹는거임
애들이 화장실갔다오자마자 학원가야된다고 다 가버리는거
결국에는 돈계산도 못하고 오천원도 못 돌려받음
솔직히 그깟 오천원가지고 왜 화를 내냐고 할 수도 있는데
그 돈은 아빠가 오천원남겨오라고 주신거라했단 말임
나는 그 자리에서 애들이 돈내는 걸 다 보고있었음
근데 A만 돈걷을때 지돈을 넣은 것도 못봤단 말임
그리고 애들은 한명한테 돈내준거나 다름없단 말임
단톡방에다가 A가 돈 안냈다고 얘기를 했음
A가 자기는 돈을 냈다고 니가 돈을 안냈다는 거임
누가봐도 A가 돈을 걷었고 지돈을 안냈을 수 있을 가능성도 되게 높단말임 근데 나보고 갠톡으로 하면돼지 왜 단톡방에서 얘기를 하냐는거
솔직히 애들도 알아도 상관은 없잖슴
돈하나에 물불안가리는데 그냥 싸운것도 아니고 돈이면 예민할만 하잖슴
갠톡을하는데 내 말투가 띠껍다 지 기분 생각안한다 하는거
그래서 A한테 니기분 상하게 한건 미안하다고는 했음
근데 왜 이제와서 사과를 하냐는거 돈을 안낸건 진데
오천원을 달라니까 왜 줘야되는지 이유를 말해야 주지않겠냐고 그러는거 그래서 알려줬단 말임 근데 또 지 감정얘기를 하는거
오천원 니가 가질꺼냐 물어봤더니 그건 또 아니라고 하는거
어차피 둘다 니돈내돈거리는거 기부를 하자 그랬더니
지돈이 될 수도 있는건데 왜 주냐는거
그리고 기부할꺼면 지한테 기부하라고도 함
그래서 반으로 가르자했더니 그것도 싫다는거
솔직히 이래해도 싫다저래해도 싫다하는데 어쩌자는거임ㅋㅋ
나한테 선생질해대고 말투띠껍다했는데 지도 개띠꺼움
남말할 처지아닌데 염병떨고있음
나보고 카톡하지말고 개학하는날 얼굴보면서 말하자함
얼굴보기 진짜싫고 역겨울 뿐임
괜히 찔리니까 화내기나하고ㅋㅋ
내가 오천원 안쓸 자신있냐했는데 지가 왜 쓰레기같은 짓을 하냐고 이미 쓰레기 짓을 했는데 말은 참 곱게함
아무튼 내 돈이 아니니까 아빠한테는 말했음
인생 참 뭐 같이 사는 거 같고 지네엄마가 선생님 전근보내게 한거랑 지가 한일 남한테 뒤집어씌어서 사과까지 받아서 굉장히 우쭐해함ㅋㅋㅋㅋㅋㅋ 그러면 뭐함 맨날 지네 엄마 욕하던데 폐륜아인줄 알았음
엄마가 진짜 화나가지고 욕 심하게 하신 적 처음이셨음
나한테도 뭐라하시긴 하셨는데 많이 화내셨음
아직 일이 다 끝난게 아니여서 2월달에 끝날꺼같음ㅎ...
담임한테도 반 붙여놓지말라해서 말해는 놨는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음 엄마가 말은 한다하셨음
정말로 같은반하기도 싫고 지가 나 개 까대도 나는
돈 받아야겠음 아무튼 여기까지임 아직 끝난 일이 아니기 때문에 더 가봐야 알꺼같음 ㅂ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