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ㅠㅠㅠㅠ어제 너무 충격받고 화도나고그래서 그냥 속상한거 다 싸지르려다가 참고 하루지나 위로받고싶어 쓴다...(사전설명이 길거야 이해해줘)
내가 활동하는 카페가있어 취업카페라고 보면되려나
한 직업을 목표로하는, 꿈을 이룬, 이루고 퇴사한 사람들이 많이 활동하는데고
정보도 정말 많아 10년도 넘었거든
난 그중에선 어린편이야 갓20살됐으니.... 보통 20대가 많구 30대도있고
가입한건 4년차됐고 열활한건 1년좀더됐나...중간에 수능 다시친다고 쉬었으니까
이 카페는 관리가 잘 안돼. 내가 가입할무렵인가 병크가 크게 터져서 카페관리자를 포함한 대부분의 운영진이 자리를비웠어
지금 남아있는건 게시판지기인 한분. 현재 그 일을 하고있으셔서 실질적인 관리는 많이 미흡하다보면돼 많이 할수있는것도 없고 게시판지기니깐
어쨌든 이 카페는 금지된게많아. 광고, 매매, 홍보 등등인데 제일 문제가 되고 차별화된건 비밀댓글이야
정보는 니들만 알지말고 다같이 알자 이 주의에서 비롯된거고 개인적인정보(스터디를 위한 까톡아이디나 글에 얘기해주고싶은 개인적인 사연?)는 쪽지를 이용하라고 '공.지'에 되어있어
[여담인데 내가 핑프 싫어하는건 여기서 영향많이받음ㅋㅋ]
여튼 그래서 난 이 카페에 애정이되게많고 고민거리나 진지하게 의견들어보고싶은것도 올리고 나라도 나서서 비댓안되고 공지안지키는거 지적하려고해. 아니면 여기가 무너져버릴거같아서... 덕분에 게시판지기인 분께 눈도장?도 찍었고. 뭔가 감사하지ㅎ
그런데도 꾸준히달리는 비밀댓글, 매매글 등등. 나도 사람인지라 계속보면 신고게시판에 직행하다가도 짜증이나서 비꼬는듯한댓글 달때가있어.
(비댓금지입니다-공지읽어주세요-공지읽는건기본아닌가요?ㅎ비댓금지인데요 이런순)
내가 잘한것도 아니지만 가끔 사소한 말다툼있을때도있고... 쿠크다스같은 마음이라 바스락바스락거리지만ㅋ 난 내가 그동안 잘하고있는줄알았어
근데ㅋㅋㅋ하...... 어제 매매글하나가 올라왔다?
당연히 댓글달았지. 매매글 금지입니다만...?하고
그러자 얼마안되서 그분이 이렇게 댓글을 남기는거야
휴...네 글지울게요
???? 휴?? 찜찜했지ㅋㅋㅋㅋ 거기다가 꼬투리를잡고싶었으나 그냥 참았어 좀이따 그 글은 삭제됐고. 근데 그 뒤에 카페앱에서 쪽지왔다는알림이 떠.
뭐지?하고 봤는데 아까 그 글쓴이야.
'오지랖 넓다고 회원들이 난리네요'
정확히 이렇게왔어.
오지랖ㅋ.......오지랖이래....오지랖.....와 진짜 머리가 딩 울리는 느낌이더라. 이게 무슨 적반하장이지?하는 마음도들고.
손가락을 움직여서 답쪽을 썼어. 공지 안읽은거 말하는것도 오지랖이냐고. 보내고 나서 생각해보니 더 열이받더라고ㅋㅋㅋㅋㅋㅋㅋ 내가원래 화를 잘 안내고 삭히는데 이 ...와 곱씹을수록 짜증나는거있지.
그래서 충동적으로 쪽지를 연속으로 한 네다섯통보냈네 캡쳐추가할게
이후에 하나 더보냈어
앞으로는 오지랖넓게 행동안할테니 걱정안해주셔도 됩니다
이 말은 괜히 붙인거같긴하지만.
내 말투 쪽지에서 겁나 삐딱한거 인정. 근데 내가 그렇게잘못한거야? 저게 나댄거야? 공지읽어보라는게 오지랖넓다는 소리들을 일인가 정말? 내상식으로는 이해가 안돼.
저 사람이 충동적으로 회원들이 라고 보낼수는있겠지. 그렇다고해도 나 지금 너무 충격적이고 배신당한기분이다.
내 신고글, 공지안지킨거 지적하는댓글 다 지우고 일단은 생각해보려고하는데..... 저 카페를 끊을순없고 닉네임만 바꿀까 해. 아직 조언듣고싶은것도 있거든 인생선배들한테. 믿음이 좀 많이 깨져서 글올리는것도 주저하게될거같긴하지만....
어제 안그래도 핑프사태있어서 배로 머리아팠음. 진짜저분...내가 뒤끝이 긴거일수도있겠는데 평생 기억할거같다정말ㅎㅎㅎㅎㅎㅎㅎㅎ
영희드라ㅠㅠㅠㅠㅠ나 위로좀해줘 진짜... 이 쿠크 어떻게붙이냐진짜ㅜㅜㅜ 진짜 열받......
맘같아선 그 게시판지기분께 이르기라도(이런일이있었다. 혹시 님도 제가 지적하는게 그랬었냐, 푸념으로 끝)하고싶은데 그러면 내가 너무 어린티나니까 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