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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 인터뷰 보고 감명받음.. 짝짝

 

 

 

 

요새 쉬니까 잉여잉여 할 수 있어서 덕질에 집중할 수가 있다.

책도 읽고 강의도 들으려고 했는데

걍 놀고 싶다 ㅠㅠ

 

 

 

 

1. 아.. 카트랑 괜찮아 사랑이야 찍을 때 느꼈을 생각들이 궁금했는데 그랬구나~~ ㅎㅎ

카트는 오히려 재밌다라고 느꼈는데 괜찮아 사랑이야는 조인성 선배님이랑 찍어서 그런지 긴장을 많이 했었구나.ㅎㅎ 오히려 첫 작품에서 더 긴장하고 두 번째 작품은 좀 낫지 않을까 했는데

그런 변수(?)가!

지금은 그 선배님이랑 친해져 있고 참 세월이...

 

 

2. '아는 만큼 힘들다.'는 건 어떤 부분에서일까?

사회생활을 빨리해서 남들보다 더 빨리 의젓해지긴 한 것 같긴 했는데...

예를 들어 스케줄 같은 것도 연기나 노래 두 가지를 다 잘 해내려면

그만큼 노력을 배로 해야하고 그만큼 투정부릴 수 있는 위치가 아니란 것을 알고

스스로 조심해야 할 부분 같은 것들을 참고 인내해야 하고 그런 것을 안다는 것일까?

그냥 궁금해진다... 그래도 경수답게 흘러가고 있다니까 다행이다.

 

 

3. 경수에게 대화 상대들이 많아졌다는 게 난 참 좋은 것 같다.

구체적으로 어떤 것들을 나누는지는 모르겠지만

 

전에는 경수가 자신도 모르게 감정을 억압해서 그게 어떤 감정인지도 모르는 부분이 있었을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드는데.. 지금은 자연스럽게 그 감정을 있는 그대로 느끼고 있고 마음이 편하다고 해서 건강해 보여서 좋은 것 같다. 그냥 털어 놓기만 하고 주고 받기만 해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 같아 나도

 

 

4. 레버넌트 봐야겠는걸? ㅎㅎ 주변에 어떤 사람은 그냥 재밌었다고 하면서 디카프리오의 연기력이 돋보였다고 하고... 어떤 사람은 재미는 없었고 디카프리오에게 박수를 디카프리오가 개고생해요라고 했는데

경수가 추구하는 '멋진 사람'의 모습이 어떤 건지 보고 싶다.

추상적이라고 하니까 더...

'인내'와 '투지'같은 게 있는 캐릭터인가.... 고작 이 두 단어론 전부 표현이 안 되겠지...

 

 

5. 지금은 순정에 집중이 되어야 할 시기이긴 하지만 '형'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도 기대가 되는구료 ㅠ 전혀 다른 모습이라고 하니까

 

6. 오 되게 의미있는 애니메이션이다... 원래 그려진 애니메이션에 목소리만 입히는 건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구나...! 경수가 연기하는 표정을 보고 강아지를 그리면 싱크로율부터 시작해서 목소리 연기랑 캐릭터가 한 몸이 돼서 완성도가 높겠다...! 재밌다 되게 이거...ㅎㅎ 제작자가 경수를 염두해 두고 캐스팅한 작품이구나?!

 

7. 예의 자연스러움 건강....

경수다운 답변이다.

건강 중요하고!

예의는 항상 중시해와서 팬들이나 주변에 같이 일하는 분들로부터 좋은 평들을 듣는 게 경수고

경수가 말하는 경수의 자연스러움은 난 뭔지 알 것 같기도 해

근데 항상 경수는 자연스러워써...ㅎㅎ 소탈하고 경수다웠어

뭔가 경수는 자기만의 색깔이 확실히 있는 사람같아...

아이돌이라고 너무 아이돌처럼 굴지도 않고...

생활 속에서 자기를 크게 연기하는 것 같지 않고

자기 안에 있는 하나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고

자연스러움과 소탈함이 있어.......

생긴 것부터가 뭔가 자연스러움...ㅎㅎ

 

 

 

1. 그래 가수 디오도 하나의 역할일 수도 있지

노래에 맞게 무대에서 연기하고 감정 잡고

아무리 힘든 일이 있고 지칠 때에도

무대 조명 딱 켜지고 음악 나오고 팬들이 기다리면

팬들 앞에서는 에너자이저처럼 웃고 뛰고

기쁨을 주고 감동을 주고 그런 역할을 하고 있으니까

그래서 가수 디오, 배우 도경수 말고도...

청년 도경수는 잘 살고 있는지 그게 난 늘 궁금했다오 ㅎㅎㅠ.ㅠ

 

잘 살고 있지 경수야?

 

 

2. 역할 선택하는 것도 경수다워 ㅎㅎ 이끌리는대로 가는 거네!

이거해 저거해 시켜서 하는 게 아니라서 더 좋다.

지금까지 하고 싶은 캐릭터들을 선택해서 

자기 자신의 모습 중 한 부분을 잘 꺼내서 최선을 다해 연기를 해 주었는데

다음 필모그래피는 어떻게 그려질지도 기대가 된다. 지켜보다 보면 지금 도전해보고 싶고

해보고 싶었던 캐릭터도 잘 알 수 있겠네ㅎㅎ

아 뭔가 내가 선택한 역할을 연기한다는 것 재밌을 것 같기도 해

 

 

3. 나는 범실이의 모습을 열 일곱살의 것으로 봤는데.

열여덟이었던 소현이와 위화감 없이 극중에서 친구처럼 보였으면

정말 그 감성을 잘 표현한 것 아닐까?

근데 이렇게 이야기하니까 좀 궁금하기도 하다.

나는 열여덟, 열일곱 때의 나와 지금의 내가 물론 그 때 썼던 글 보면

지금보다 많이 유치하기도 하고 차이가 많겠지만...

내가 가진 감성 자체는 그 때랑 비교했을 때 잘 안 늙는다는 생각을 했는데.....

아직도 속은 소녀같고

큰 줄기는 변하지 않아도 생각의 차이는 있겠지.....

남들이 느끼는 분위기의 차이가 있긴 하겠다.... 그래....

아 내 사촌동생이랑 대화할 때도 동생이 순수하고 어리다는 것을 느꼈으니...

 

 

4. 원래 억지로 귀싱꿍꼬또나 예전에 유행한 일더하기일은귀요미같은 애교 부리고 귀여운 거 하는 사람은 별로 안 귀엽고... 자기가 귀여운지 모르는데 어리바리하고 귀여운 사람이 젤 귀엽던데.............

ㅋㅋㅋㅋ 응팔에서 정봉이같은 캐릭터라고 해야 하나....................ㅋㅋ

경수한테도 그런 면이 있고... 경수랑 같이 연기한 조정석씨한테도 그 어리바리한 귀여움을 경수랑 영화찍기 전부터 난 느꼈는데..... 요새 들어 꽃보다 청춘에 나오면서 경수랑 조정석씨가 성격이 비슷한 것 같다고 귀엽다고 엑소팬들이 그러더라.............ㅋㅋ

근데 감독님이 요구하시는 건... 의도하고 보여줘야 하는 딱 포인트가 있는 거겠지...ㅎ

 

 

5. 오 이거 되게 좋다. 남자다움에 대한 정의를 아직 모르겠다고 하는 거...

생각이 틀에 갇혀있지 않은 게 좋다... 그리고 솔직한 것 같아 경수...

 

예전엔 남자다운 것을 미디어에서 보여주는 게 다인 줄 알았는데...

이미지가 딱 하나가 있는 건 아니지만 

과묵하고 자기주장 할 줄 알고

마음이 너무 여리지 않고 

응팔의 정환이 같은 츤데레같고 유정 선배처럼 적극적으로 다가가고  겁도 없고

주로 드라마의 남주 캐릭터?

잘 울지 않고 저돌적이고 인내하고 참고

감정에 쉽게 동요되지 않고 약간 자기 자신에 대해 자신감도 조금 있는

나도 모르게 막연히 생각한 것들이 그런 것이었는데

 

보편적으로 사람들이 '남자답다 멋있어..'하고

막연히 생각하는 '남자다움'은 그런 것일지 모르겠는데....

 

어떤 사람은 남자다움을 여자를 오히려 더 배려해주고 그런 것이라고 이야기도 하던데

 

요즘 드는 내 생각인데 그냥 누구나 성격은 다르고...

남자들도 백 명이 있으면 백 명 다 성격이나 기질이 다르니까...

남자라면... 그 사람다운게 그 사람이 가진 남자다움이 아닌가 하고 난 생각을 했어...

여자도 반대로 마찬가지일 것 같고...

 

 

6. 속에서 감정을 계속 누른다는 이야기를 보니까 ㅠ.ㅠ 뭔가 안쓰럽기도 하고.....

 

그렇게 참다가 무의식으로 넘어간다는 이야기도 보면

경수가 엄청 자기 자신에 대해 잘 분석하고 알고 있구나 싶다...

 

어떤 사람은 자기가 화났다는 것도 모르고 잠이 엄청 늘어나 잠을 많이 자기도 한다는데...

 

경수는 아마도 다른 사람에 비해 자기도 모르게 감정을 억압하는 부분이 있었던 것 같은데

그게 무작정 나쁜 것은 아니고 자연스럽게 타고난 기질일 수도 있는데...

남자들 중에 그런 사람들 참 많으니까...

 

 

보통 남자들끼리는 그런 힘든 감정의 공유같은 거 사실 잘 하지 않는다고 하던데

남자라도 배우들끼리는 좀 다를 수도 있겠다 싶어

연기를 하게 되니까 섬세하게 자신이 살면서 느꼈던 감정에 대해서 이것저것 나누게 되고

그렇게 감정을 꺼냄으로써 오히려 상담처럼 치유받는 부분이 있을 것 같단 나 혼자의 짧은 생각이 든다...ㅎㅎ

서로 인생에 대해서 나눌 수도 있겠네

그렇게 생각하면 배우 참 좋은 직업인데?ㅎㅎ

감정적으로도 자유로워질 수 있고

 

 

연기를 하면서 그런 것들을 순간 순간 알아가면서

희열을 느끼고 새로운 점을 깨닫고

연기 뿐만이 아니라 인생을 배우고 있는 것 같아서

뭔가 존경스럽고 멋있다 경수가....

 

 

 

나는 1유1아1인이라는 배우를 보면

약간 이 배우에게서 어떤 부분에서 나랑 비슷한 점을 느끼는데

평소에 글 쓰는 것이나 말하는 것만 봐도 '자의식'이 과잉된 느낌에

약간 별에 별 감정을 세세하게 너무 많이 느끼는게 느껴져.....ㅎ

그래서 감정이 철철 묻어나는 그것을 예민하게 표현하는 연기를 하는게 보여....

민감성이 높은 예민한 사람인게 수상소감하는 것만 봐도 눈에 보이는데....

물론 이 배우도 그 사람만의 색깔로 연기를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인정받고 있지만

 

 

경수가 하는 그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게 담백하면서도

확 몰입하게 해서 사람을 집중시키고 따라가게 만드는 도경수만의 색깔도 좋아.

뭔가... 나는 내가 감정적으로 너무 많이 느끼다보니 그런 느낌이 피로할 때도 있어서 

오히려 배우 중에서도 경수같은 느낌의 배우에게 더 매력을 느끼기도 하는 듯

 

하도 배우한테 관심이 없어서 잘은 모르지만ㅠ

요새 본 드라마 중에선 박1해1진도 그렇게 많은 감정을 표현하지 않는 느낌인데...

그런 느낌 좋더라...

 

난 좀 새로운 사실을 안 것 같기도 해..

신1하1균씨 같은 사람도 평소에 보면

무미건조하게 얘기하고 감정적으로 큰 동요가 없어 보이는 것 같은데

연기할 때 보면 엄청 광기 어린 모습... 그 몰입도

그런 면에선 박1해1일씨도 비슷하지 않나...

 

사람이란 참 신기해... 이런 배우도 있고 저런 배우도 있고

어떤 모습을 타고 났든간에

자기가 가진 색깔과 재료로 자기만의 캐릭터를 완성해 가고 박수를 받고

다양한 것들이 섞여 있으니 세상이 그래서 재밌는 것 같다 우와오앙ㅇ

 

 

 

7. 다음엔 시원하게 때리는 연기도 꼭 했으면....ㅋㅋㅋㅋ

무자비하고 비열한 역할이나

참다 참다 싸우는 거나 동료들 지킨다고 몸 던지는 그런 모습 기대된다....ㅋㅋ

 

 

8.  울컥이라는 감정을 알게 된 후 연기할 때 눈물을 잘 흘리게 된 것...

연기에 몰입하다 광기라는 것을 느끼고서 쾌감을 느꼈다는 이야기...

경수가 성장했다는 이야기 같아서 뭔가 벅차

연기력도 성장했겠지만 감정에 대해서 알고 삶에 대한 이해의 폭도 넓어지지 않았을까 싶어서

뭔가 내공이 있는 사람같네...

깊은 사람이 되어가고 더 멋있는 사람이 되어가는 느낌이다...

더 멋있어지는 거니 ㅠㅠ 우리 경수 더 멋있어서 더 멀어지는 거니....ㅋㅋ

 

아직도 라이징 스타라면서 언론에선 기대를 하고 있지만

이제 완전 쌩신인의 느낌은 완전히 벗은 것 같고 그간 많이 성장해 온 것 같구나

 

9. 그래 경수가 꼭 광기있는 역할 꼭 할 수 있기를 바란다...

나 광기어린 도경수 보고 싶다 ㅎㅎㅎㅎ

너를 기억해 때 그 충격을 잊지를 못한다............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때 이준영 연기하는 거 보면서 

내가 느꼈던 공포와 왠지 모르게 같이 느끼는 희열같은 것....

그 때 너무 난 뭔가 시원하기도 하고 좋고 무섭고 그랬다

그 눈빛을 잊지 못하네...

올해도 가끔 심심할 때 유튜브에서 이준영 연기 찾아 봤는데 ㅋ

 

첨엔 살인자 역할이래서  그냥 좀 무서운 살인자인 줄 알았는데....

난 진짜 깜~짝 놀랬다.

 

느와르도 잘할 것 같아....

신인이었는데도 화면을 장악하고 압도하는 분위기가 있으니까

그걸 영화 관계자들은 '눈빛'이 좋다고 표현하나?도 싶던데.....

순수한 것도 어울리지만

퇴폐적인 상처있는 똘끼있는 광기어린 사연있는

이준영 보니 거만한 것도 다 어울림 경수ㅎ

 

 

판타지란 장르는 내가 좋아하니까 나왔으면 좋겠다 ㅋㅋㅋ

 

 

 

 

 

 

 

10.

순정이들 사이에서 사람들 모으고 친해지는 형 역할 잘 해낸 것 같아. 진짜 똑부러진다 ㅠㅠ

그런 점은 누가 알려준 거야 혼자 생각한 거야 ㅠㅠ

맏형으로서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였다고 하는데

같이 여러가지 하면서 친해져서 영화가 그만큼 잘 나온 것 같아 원래 친했던 사람들처럼

 

기대된다 앞으로의 경수

 

 

경수 인터뷰보니까 난 영화 같은 거 더 관심갖고 보고 관심갖고 공부해야겠엉 ㅎㅎㅎㅎ

 

 

 

 

 

 

 

 

 

추천수1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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