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애가 몇년 째 말을 안해요.
여성
|2016.01.29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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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올해 서른 중반이 넘어가는 세 아이의 엄마에요 . 문제는 올해 10살인 큰 아이에게 있는데 큰 아이가 말을 안합니다 . 초등학교 들어가면서부터 그러는데 말을 아예 안하는것도 아니고 대답같은 말만 합니다 예를들어 어!응!아아아~ 이런식으로요 그래서 여러 노력도 해보았는데 전혀 나아지지 않아요 혹시 애가 왕따를 당하나 ? 해서 학교에도 가보고 선생님들 모두한테 물어봤는데 엄청 잘지낸다고 해요 물론 말을 하는건 아니구요. 그리고 저희 집은 시어머니와 저희 남편 아이들 이렇게 사는데요 시어머니가 너무 저를 갈구는것 같습니다 큰 아이가 말을 안하는게 모두 제 탓이라고 하십니다 니가 애 교육을 잘못시켰다 . 남편 내조도 못하니 애까지 저딴식으로 키우지. 이러며 저에게 뭐라하십니다 모든 시어머니가 이러나요 ? 그리고 제가 딸 둘만 낳다가 작년 즈음에 아들을 낳았거든요 . 첫째 때 시어머니는 아들이 아니란걸 아시고선 제게 말 한마디도 없으시고 심부름만 시키셨어요 제가 너무 힘들어서 잠깐 누워있으면 뭐 남편한테 미역국 좀 끓여라 미역 사와라. 이러고 둘째 때도 딸인걸 아시고서 절 엄청 갈구시더라구요.. 셋째가 아들인걸 아시고는 태도가 엄청 변하셨습니다 제게 돈도 쥐어주셨구요 제가 뭐 할려하면 내가 다 할거니까 가만히 있으라하시고.. 정말 부담스러웠습니다 . 아 이야기가 다른곳으로 흘려버렸네요 아무튼 저희 큰 아이 어떻게 못할까요 ? 정말 너 단팥빵이 좋아 뭐가 좋아 ? 하면 손가락으로 1번 이렇게 합니다 정말 어떡하면 좋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