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에 싫은친구유형? 같은게 있길래
반대로 어떤친구가 호감이었는지 적고가면
입학하는친구들한테 서로 도움이되지않을까 싶어서!
우선 판에 글쓰는게 처음이라 띄어쓰기같은게 보기 불편할수도있어ㅠㅠ미안해!
내친구를 생각하면서 글을써볼게!
우선 내가 정말 친구하나는 잘사귄것같아ㅠㅠ
아마 제작년쯤 내가 왕따당하고있을때까지만해도
그친구랑 친한사이는 아니였어!
걔는 워낙 두루두루 친하고 성격도 쾌활하고 좋고,
노래도잘하고, 춤도잘추고, 공부도 잘하고해서
좀 다가가기 어려운 존재랄까..⭐️거대한벽처럼 느껴졌달까..
근데 걔가 내가 왕따당하고있는걸 알아채서
맨날 말걸어주고, 조별활동할때 같이하자고 불러주고.
내얘기맨날들어주면서 상담해주고..
진짜 너무 고맙더라ㅠㅠ
얘는 정말 친구로서 놓치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내가 가장기억에남았던건
나생일였을때 친구가없어서
그냥 집에서 티비봐야하나....했는데
생일전날저녁에
내일이 생일아니냐고 놀자고 먼저 연락해주고
우리집이 좀 가난해서
겨울에 얇은패딩만 입고다녔었거든ㅠㅠ
요새 한창 떡볶이유행하고있잖아?
근데 어떤애가 나보고 쟤는맨날 저거입고다니냐?고 해서
친구가 그소리듣고 두달용돈모아서 나한테 크리스마스 선물로 줬었어
눈물이 다나더라..그래서 껴안고 엉엉울었어ㅠㅠ
내가 너무고맙다고했는데 걔는 친구끼리 고맙다고하는거 아니라면서
얼른 뚝 눈물 그치라고하는데 그말이 더 고마워서 계속 울었던것같아
사실 아버지 사업때문에 집이 많이 기울어서
학교도 학업도 그냥 다 지치고힘들고
서서히 나도 비관적으로 바뀌었던것같아..ㅠㅠ
어렸을땐 유행하는옷 다사입고, 나름 친구도 많고
쾌할한성격인 애였는데
어느새부턴가 나는 반에서 존재감없는애로 되어있고..
뒤돌아보니까 내가 너무 초라하고 못난거야
부정적으로 바뀌니까 친구들도 서서히 떠나가고..
근데 ! 그친구덕에 항상 붙어있다보니
내성격도 뭔가 그친구를 서서히 닮아가더라고!
그래서 이제는 왕따안당하고 친구들이랑 재밌게 지내고있어ㅎㅎ
일단 보니까 걔는 절대 뒷담까는걸 한번도 본적이없어!
물론 나한테는 살짝씩까긴하는데
그래도 용서해야지..내 기분만 오히려 나빠져~잊어야겠다!
진짜 보살같이 애가 긍정적으로 생각하더라고ㅋㅋㅋㅋ
가끔가다보면 화나는 감정이 없는건가 생각이 들정도야ㅋㅋ
또 욕도 전~혀 안해 진짜 전~혀
미쳤다까지만 하는정도?
항상 얘기할때 내눈 쳐다보면서 말해주고,
날항상위해주는것같아! 배려해주는 느낌이 팍팍들어ㅠㅠ
ㅋㅋㅋㅋ아맞다 그리고 얘가 복숭아핸드크림,샤워코롱,향수에 미쳐서
맨날 복숭아향기나는데 향기나는거 진짜 호감가는것같아!
이제 좋은복숭아향기나면 얘왔다싶을정도로?ㅋㅋ
자신만의 향기를 갖고다니는건 큰무기인듯!
색깔도 핑크색좋아해서 가방이랑 틴트랑 필통이랑 죄다 핑크색인데
자기만의색깔정해놓는것도 좋은방법인것같아!ㅋㅋㅋ
그래서 나는 핑크색보면 딱 그친구생각나고
복숭아냄새나서 맨날 폭안기면 인간복숭아 안는느낌?ㅋㅋㅋ
향기는 정말 별다섯개! 아무리 좋은친구여도 냄새나면 좀..그렇잖아?
아그리고 남자관계복잡하면 뒷말로 까이기마련인데
남자관계도 전혀안복잡하고 오히려 솔로에다가
남자를 어렵게느껴해!ㅋㅋㅋㅋ길가에 남자애들지나가면
괜히 헐 남자다! 막이러면서 괜히 길건너서가고
보면 귀여운것같아ㅋㅋㅋㅋㅋㅋ
남자관계 깨끗한것도 나름 중요하고,
수업시간에 집중하는것도 호감가는것같아
공부도 잘해서 선생님들이 얘맨날 이름불러준달까?
왜 편애라는건 아니지만 선생님들도 호감있어라하시고 믿어주시는듯해
공부는 못하더라고 꼭 선생님 수업시간에 자지말고! 눈이라도뜨면
수행평가 점수는 깎이지않을꺼야ㅎㅎ그러면서 모범생이라는 이미지도 심고!
근데 좀 중요한게, 친구도 정말 나에게 영향을 많이끼치더라고
끼리끼리논다는말이 맞는말인이유가
설령 성격이 같지않더라도 계속지내다보면
친구를 닮아가!! 정말 닮아가더라고! 어떤친구를 사귀냐에따라
호감도가 올라갔다가 내려갔다가 하는것같아..
예를들면 좀 날라리같은애들이랑 놀면
착한애라고해도 솔직히 이미지는 그닥 좋진않잖아? 그런것처럼!ㅎㅎ
다들 호감인사람이되어서 새학기 좋은친구만들기바래! 공부도 열심히하자!
너네는 어떤애가 호감있었어? 서로서로 고칠건고치고 배워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