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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병원에서맘충말고빠충봄::+성적수치심

깊은빡침 |2016.02.01 18:11
조회 9,680 |추천 49

여기에 맞는 내용인지는 모르겠지만 여기가 제일 많이보는 곳이라 여기다 쓰겠습니다.

폰으로 쓰는거니 맞춤법 띄워쓰기 이해해주세요. 그리고 제목 자극적인 점 죄송합니다.

 

 

 

 

 

 

 

 

저는 올해 중3이 되는 16살 여학생입니다.

오늘 독감 예방접종을 맞으려고 병원에 갔는데 어떤 애가 계속 뛰어다니더라고요;

아 요즘 저런애 많으니까 그냥 냅두자. 이런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 차례가 돼서 주사실로 들어갔고요.

 

 

 

 

 

저는 아직 소아청소년과를 이용하는데 그런 걸 가지고 뭐라하지 말아주세요.

몇 년 전에 내과에서 안좋은 일이 있어가지고요.

무슨 일인지는 말 안 하겠습니다.

 

 

 

 

 

 

 

오늘 교복을 입고 가서  조끼를 벗고 와이셔츠를 반쯤? 풀어서 어깨쪽에 주사를 맞는데

갑자기 5살 정도로 보이는 아까 뛰어다녔던 남자아이가 들어오더군요.

애아빠도 있고요.

간호사가 놀라서 나가달라고 했는데 애아빠는 아무말도 하지않고 핸드폰만 봤습니다.

 

 

 

 

 

 

 

 

중3이면 거의 다 컸는데 남자아이에게 몸을 보이는건 기분이 나쁘죠.

아이가 제 가슴을 계속 뚫어져라 쳐다봤어요.

기분이 나빠서 아이에게 그만 쳐다보라고 말했더니 애아빠가 저한테 소리를 질렀습니다.

그때도 저는 옷을 반쯤 벗고 있었고 다 큰 어른이 들어와서 제 몸을 봐서 기분이 나빴습니다.

당연하죠, 아이에게도 수치심을 느끼는데 다 큰 어른이 보면 더 기분 나쁘겠죠.

 

 

 

 

 

 

 

 

애아빠게 저에게 소리를 지르며 저에게 화를 냈고 아이는 아무렇지 않은 척 계속 놀더라고요.

 

 

 

 

 

 

 

 

 

제발 아이 관리좀 잘해주세요. 아이 관리 뿐만 아니라 자기도 관리해주세요;

추천수49
반대수3
베플귤e|2016.02.01 18:18
고등학생까진 소아청소년과에서 진료 받는 게 맞아요 예전에 소아과 선생님 말이 고등학교 졸업하는 날이 소아과 졸업하는 날이랬어요 그것보다 병원에서 뛰어다니는 건 소아과 특성상 어쩔 수가 없더라고요 애들이 이용하는 곳이니깐 조금 어수선해도 다들 그러려니 하는 분위기고요 다만 접종하고 있는 곳은 못 들어 가도록 막아야 하는 거죠 사람들 개념 좀 챙겨야 할텐데... 토닥토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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