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임신중기이고 4살아들둔 사람입니다.
거두절미하고...저 시댁에서 한푼받은거없이 신랑과결혼했어요
물론 신랑도 돈한푼없이 결혼해서 지금 열심히 벌며 살고있지요
시누가 셋입니다. 명절전날 와서 일하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는데 제가 왜 가서
일을해야하죠??며느리면 그게 도리인가요?전에 추석때 안갔더니 시누들이 너 어제 왜안왔지?
하더라구요??그래서 대꾸안했는데 제가 와서일하나 안하나 두눈뜨고 지켜보는거 같아서
더욱더 가고싶지않더라구요...원래 성격이 못된면도 있긴합니다만...
제사때도 애보고 일도하고 임신중인데 오라구 하더라구요..
물론 가서 일은 안했지만, 구지 못가겠다는데 와서 밥이라도 먹으라며 오라는 심리는 뭔가요
막상가니까 내가 너 아껴서 음식다하고 불렀다고 하는데 그말조차 고깝게 들리네요 ㅠㅠ
며느리라면 명절전날가서 일하는게 정말 도리인가요??여기 계신분들
조언듣고싶네요..제가 잘못된거라면 따끔하게 충고바랄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