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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의 아들 자랑 대처법 알려주세요!!!!!!!

|2016.02.02 17:46
조회 61,954 |추천 78

결혼한지 1년쯤 됐고

시댁엔 한달에 1-2번 정도 가는 것 같아요

결혼하고 계속 행사가 많았네요

친정은 새엄마라 명절외엔 안가요

 

홀시어머니세요..

아들이 이세상에 전부이신 분..

딸도 있지만, 아들과 비교 불가..

 

어머님이 평소 혼자 계셔서 그런지 찾아뵈면 쉴새없이 말을 하세요

자는시간 빼고는 계~~~~~~~속 말을 하세요

근데 그 주제가!! 아들자랑이세요....

 

매..........번!!!! 같은 주제, 같은 말..

똑같은 말을 계속 하세요.... 똑같은 말을 계속 하시는데 90% 이상 아들 자랑이세요

 

예를 들자면..

 

다리를 떠는 남편에게 복나간다고 하지 말랬더니

"혈액순환 되라고 다리 떠는거야~ 복나간다는건 다 거짓말이야"

 

사람들 다 있는곳에서 남편이 방구를 꼇는데, 냄새가 나서 쳐다 봤더니

"맘이 편하니깐 방구가 나오는거야~ 스트레스 주지마"

 

저희 시댁이 다 서울대, 포항공대, 교대 뭐 이런데... 남편은 서울 4년대 학교에요

"우리 아들은 공부도 잘했지만, 활발한 아이라서 뛰어놀기를 좋아해서 주위에 친구가 많아"

 

뭐 더~~~~~ 많지만 ㅜㅜㅜㅜ

 

 

정말 지겹고, 더이상 해드릴 리액션도 없고

이미 남편은 지겨우니 엄마 모른척 하거나, 그만 좀 말하라고 하는데..

그 모든 들어주기 담당은 저랍니다 ㅠㅠㅠㅠ

남편은 옆에서 티비봐요.. 시누도 남편이랑 놀고 ㅜㅜ

저는 며느리인지라 어머님 말을 하나부터 열까지 다 받아쳐드려야 하는데

너무너무너무 질려요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난주에도 만났는데... 진짜 한계가 닿은 느낌..

폭발할뻔 했어요 ㅠ

곧 설날인데.... 1박 2일 어케 듣죠... 정말 환장할 지경...

 

뭐 좋은 대처 방법 없을까요?????????????

추천수78
반대수8
베플|2016.02.03 01:12
대꾸하지마시고 준나 멍청한표정으로앉아계세요 님이 잘들어주니까 떠들어댐ㅋㅋ 모든시모의 공통점인가봄ㅋㅋㅋ 저는 그냥 대답도안하고 아... 좀듣다가 또 한박자느리게 ....네..이랬어요ㅋㅋ 요즘은 덜하시긴해요 제일 어이없는데 신앙심깊다고ㅋㅋㅋㅋ 교회가면 맨날잠 가기싫어서 제가 거짓말해준적도있는데 아주 아들찬양을 그렇게해대요 꼴 보기싫어 죽겠음ㅠㅠ
베플나능|2016.02.03 18:24
울시엄마도 남편자랑 대단했지요. 저같은경우는 푼수처럼 대처했어요. 울아들 너무잘생겼다 조인성닮지않았냐 하시면,어머님 무슨말씀을그리하세요 조인성을어따갖다붙이나요.조인선보다훨씬잘생겼어요.우리아들머리좋아서 머든 다 잘한다하시면 머리만좋은게아니예요 성격도좋고얼굴도잘생겼어요.우리아들 여자들한테 인기무지많았다하시면 여자뿐만이겠어요?남자여자 남녀노소 한테 인기다많아요. 그런식으로 계속 대응했더니 저 푼수되고ㅋ어머님 기분좋아지시고 저한테 더 잘해주심.아들자랑하고픈건 부모님 당연한 마음이라생각하고 맞장구치면서 딱딱 대응하니 나중에는 너정말 팔불출같다며 우리아들이 그리좋으니 하시면 저는 당연히 저런남자를 안좋아하면 이상한녀자지요 했더니 자랑안하심ㅋㅋㅋ
베플|2016.02.03 23:35
수영장 댕기는데 여기 할매들 진짜 주제도 모르고 아들자랑 오진다 ㅋ 할매쌍판생긴거만 봐도 흙수저에 자식새끼 면상도 노답인거 빤히보이는데 지아들 노가다꾼에 실업자여도 아들최고 거리더라. 특히 내가 얘기들음서 어이없던건. 어떤70대할매가 아들내외랑 같이사는데 아들내외나이50이 다되도록 분가못하고있음. 아들이 거의 반백수상태로 며느리가 주7일 식당일을해서 전식구를 먹여살림 ㅋㅋ 근데 그 할매는 나한테 자기 며느리 빤스 세탁 자기가 해준다면서 이러고 살아야겠냐고 ㅈㄹ을 하드만. 아들노무새키는 50줄 처먹도록 일을했다 안했다 처자식굶기고 그런데도 자기아들욕은 한번을 안함. 내가 그며느리분 안도망간게 용하다고 누가요새 그런집에서 살아요 하고 사실을 얘기해주니~ 며느리는 못생기고 뚱뚱한데다 붙임성도 없고 툴툴대서 아무도 안주워갈거란다 ㅋㅋㅋㅋ 그할매는 얼굴도 시커멓고 이미 80킬로정도 나가보임... 내가 그때느꼈지~ 며느리는 종년처럼 살아도 욕을 항상 처먹어야 하는구나~~~ 이래저래 한국에선 결혼해서 좋은시부모 만나는게 로또당첨만큼이나 어려움 ㅋ 난 갠적으루 지가못났음서 남 지적질하는인간보면 부아가 치미는데 수영장댕김서 며느리 험담안하는 할매들이 업는걸보면.... 정말 이나라는 틀렸음.
베플ㅇㅇ|2016.02.02 23:39
아들이 오죽 못났으면 며느리한테 별시덥잖은 거로 아들 두둔을 할까......미친시애미눈에도 지새끼가 그지같아서 며느리한테 저러는거여요 듣지마시고 대꾸도 마세요 같은 자리에 있지마시고 시애미가 부엌으로 오면 거실로 가고 거실로 따라오면 다른방으로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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