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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도 더 된 짝사랑..너에게 하고싶은 말.

힝.. |2016.02.06 05:25
조회 185 |추천 0

내가 먼저 너에게 고백했었고..

넌 나랑 마음이 다르다 했었어..

어렸을때였지만,, 마음에 상처를 입었었나봐..

네가 다가오면 난 피했었어

연락이 끊긴지 좀 됐을 때였는데 네가 먼저 문자 했었잖아..

반가웠지만.. 널 밀어내야한다는 생각때문에

두번정도 문자가 오고갔었나,, 그랬지? 내가 빨리 마무리지었던것같아,,

사람 마음이 바뀔 수도 있다는 것

그 말이 진심이 아닐 수도 있다는 것을

그 때는 몰랐거든

나이들고 사람 겪어보니까 알았어

너도 나한테 마음이 있었을 수도 있겠다 싶었어

하지만,, 넌 그냥 다가오기만 했고

나한테 고백을 한게 아니기때문에 그냥 추측일 뿐이지....

그 놈의 추측, 혹시나 하는 마음,

그래... 네가 계속 뿌려댔던 그놈의 떡밥에 내가 또 너무 앞서갈까봐..

너때문에 잠못자고 머리아팠던 날들이 너무 많았어

지금 이게 몇년째니...

나 혼자 너 좋아하는거니?

네가 오래도록 짝사랑한 상대는 대체 누구니?

네가 무수히 뿌려대던 그 떡밥의 대상은 대체 누구니?

사람 맘 참 힘들다..............

넌 언제까지 날 힘들게할꺼야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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