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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링클 사건

백경이 |2016.02.06 10:41
조회 111 |추천 0

여느때와 다름없이 치킨먹는다고 신나있었음
옆에서 언니가 치킨시키라고 말만하고 핸드폰을하고있었지(부들)
항상먹는 두마리치킨이 지겨워서 티비에 나오는 다른치킨을시킬까하고 인터넷에 검색하고있었음(전혀 굽네알바가 잘생겼다는 소문을듣고 시키려고한건아님ㅋ)
굽네를 시키려고 마음을먹었는데 갑자기 뿌링클이 너무 먹고싶어서 언니에게 물어봤지 뿌링클 시킬건데 먹을거냐고(언니say. 치킨에 무슨짓을하든 맛있으니까 빨리시켜라)
그렇게 한창 머리에서 뿌링클이 떠다니던중 내가 항상 치킨을 시킬때마다 사용하는 114에 전화를했지ㅋ..
치킨을먹는다는 생각에 너무 신나서 아무생각없이

상담원언니: 네~
나: 봉덕3동 뿌링클이요
상담원언니: ?..
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담원언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봉덕3동 bhc요 해야되는데 봉덕3동
뿌링클이요 라고 한거임..
아 쪽팔려 난 말하고도 신나서 3초동안 모르고있었음ㅋ
빵터져서 개쳐웃는데 상담원언니도 웃겼나봄 나랑 같이 웃음..
그러다 내가 너무 쪽팔려서 그냥 웃다가 아무말없이 끊어버림..
끊고나서도 언니가 나보고 봉덕3동 뿌링클이요? 카면서 놀림..
친구들한테도 말해주니까 개쳐웃음
이제부터 나의 별명은 봉덕동 뿌링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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