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연애... 계속해야될까요?
대체알수가...
|2016.02.06 12:57
조회 1,933 |추천 0
모바일이라 맞춤법 이해바래요ㅠㅠ
안녕하세요 저는 25살 여자입니다
남자친구는27살 저희는 소개로 만낫고 사귄지는 이제 3개월이 지나 거의 100일이 다되가고 오빠도 일을 했고 저도 일을 다니고 있었는데 오빠가 일을 그만두게되고 토익공부를 시작한다고 하더라구요
더 좋은 직장으로 이직하고 싶다고 공부 더 해야겠다고오빠가 하고싶은데로 하라고 옆에서 많이 조언도 해줬어요 응원도 햇구요 알아요 저도 토익 어려운거알고 2~3개월만에 700점 넘는다는게 쉬운일이 아니라는거 알고있어요 ..
초반에는 남들 부럽지 않게 주말마다 데이트도 하고
재밋게 놀았는데 요즘 점점 시험 기간이 다가오자
오빠 마음이 불안하고 초조한거 같아서 제가 옆에서
오빠가 노력한만큼 결과 나올거다 힘내라고 응원도 하고 틈틈마다 카톡을 했었는데 점점 오빠가 저한태 소홀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아...공부때매 정신없겠구나 이해를 할려고햇는데 일주일 정도 하루에 카톡 10통 할까말까.... 전화도 한통 없고...
그정도로 나랑카톡할 시간이 없나 그때부터 서운하고 그런 감정이 쌓여서 참다가 결국 이야기를 했는데 처음에는 노력하겟다 미안하다 자기도 솔직히 공부는 핑계고 권태기가 왔었다 서로 이해하고 잘 풀었어요 권태기 극복도 했구요
서로 다시 이해할려고 노력했고 또 잘지내다가 몇일 후 또 연락이 뜸하고 그래서 또얘기하다가 싸우게되 제가 그만하자고 얘길햇는데 처음에는 붙잡더라구요.....
하지만 붙잡는것도 잠시 자기는 지금 자기인생에서 공부가 제일 중요하데요 난 너랑 미래를 보고 열심히 해서 너 맛있는것도 사주고 다 널 위해서 라는데.....
니가헤어지자하면 헤어지겟다 니 선택에존중하겠다....라고얘길하더라구요
계속 고민하다가 오빠가 좋고 사랑하고 이정도 견딜수 있기때문에 헤어지기 싫어서 다시기다리겠다고 얘길 햇고 다시사이가 좋아졌어요
하지만....이것도 잠시 일뿐....
이제곧 설날이고 제가 직장인인데 휴무가 5일 !
솔직히 직장다니면서 직장인분들 5일동안 연속으로 쉬는게 쉬운일인가요? 아니잖아요 그동안 오빠 못본지도 일주일이지나는데 그 쉬는 기간동안
오빠를 보고싶다고 얘기했는데 보고싶다는 말은 없고오빠는 그저 공부얘기뿐...시험이 코앞이라고 9일 남았다고 시험얘기만 하더라구요.....
솔직히 일주일? 안봐도 상관없어요
2주일 안봐도 기다릴수있어요
근데 오빠친구들이 점심먹자 하면 점심먹으로 나가고
친구생일 이라 저녁에 또 집에서 공부하다 술마시로 나가요 친구만나는것도 좋고 스트레스받으니간 그럴수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막상 저를 만날시간은 없는거 같아요
제가 하루종일 보자고 하나요? 저도 저녁만먹고 집에가도 되는데 그저 얼굴보고 싶을뿐인데 30분거리도 제가 갈수있는데 제가 만나자하면 공부얘기뿐
시험끝나고 더 재밋게 놀자 이러는데 솔직히 그때금이랑 똑같나요? 이런점에서 너무 섭섭하고 제가 또 섭섭하다고 얘기하면 뭐 때문이지 몰라요 이야기를 하래요
그만큼 눈치도 너무없고 이러는것도 한두번....
제가 점점 이제는 지칠거같고 어제 혼자 문뜩 생각하는데 이런생각이 들더라구요
오빠는 자기 인생을 위해서 저렇게 노력하고 하는데
나보다도 공부라는데 나는 계속 오빠만 바라보고있고..
저도 바쁘게 살려고 카톡 바쁠때 못하면 왜그렇게 연락이 없냐고 그런말만하고....
연애를해도 외롭다고 느끼는 연애는 안하는게 좋다는데 요즘들어 계속 그런 느낌이들어요
나는 연애를 해도 외롭구나
이사람은 나랑헤어져도 공부때문에 날 신경쓸 겨를이 없겠지 이런 생각도 들고.....
또 그저께 전화와서는 졸업식이 다음주인데 올수있냐고 묻길래 갈수는 있는데 자기 할말은 다하는거 같아서 미워서 못간다고 얘기하니간 오면안되냐고 섭섭한 티 내길래 거절햇어요...
많은 생각 끝에 어제 오빠에게 혼자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얘길 했더니 당황스럽지만 이유는 묻지 않겠다고 그대신 오빠랑 멀어질 그런 생각 하지말고 생각 정리 다하면 연락하라고 하더라고요....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이렇게 글올려요
제가 이해심이 부족한가요? 저는 사귈때 만큼은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했는데 공부할때 도서관에 찾아가서 수제 초콜렛 만들어서 전해주고 저녁에도 가서 맛있는것도 먹고 오빠가 많이 와서 저도 많이 갈려고 노력하고 도시락도 싸간적도 있었는데 다 허탈한거 같고
여러분 조언이 필요해요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충고나 조언 부탁드려요
새해복많이받으시고 즐거운 설날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