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귄 지 150일 정도 됐구요. 오늘 정말 크게 싸웠습니다....먼저 긴 글이니 바쁘신 분들은 안 읽어주셔도 됩니다 ㅠㅠㅠㅠ
1. 여친이랑 키스를 하고 있는 도중에 여사친한테전화가 왔고 나는 그 전화가 온지 몰랐음.2. 집 가는길에 여사친한테 전화를 했더니 안 받아서 왜 안받냐니까삐진듯이 얘기해서 다른 친구들한테도 우리땡땡이 우리통통이 하듯이우리여사친 누가 괴롭혔냐는 식으로 얘기함.그리고 왜 못받았냐고 하길래 여자친구랑 키스하던게 생각나서 내 자신이부끄럽고 좀 그래서 공부하고 있엇다고함.3. 알고보니 무슨 이상한 상황이라 무서워서 동네 친구중남자가 나랑 남사친1뿐이라 무서워서 전화했는데 나는 전화도 안받고남사친1은 무슨 일 있어서 전화 못받아서 삐졌다고함.4. 나도 이 상황이 어이가 없어서 너한테 이 글들을 다 보여줌.스크린샷까지 다 찍어가면서.5. 거기서부터 너는 기분이 나빠짐.6. 왜? 우리 여사친이이 라고 했다는 거랑 여자친구있는 남자사람친구한테전화했다는거랑 왜 자기랑 있었다고 말 안했냐는 이유로.7. 저 여자 왜저러냐 그래서 나도 모르겠다 이런적이 처음이라 이상하다.원래 이런애가 아니다 라고 얘기함.8. 이 여자 뭐냐고 오빠 좋아하는거 아니냐고 왜 갑자기 이러냐고 여우라고오빠 여자친구 생기니까 괜히 심술 부리는거라고 이상한 여자라고해서아니다 원래 이런애가 아니라 초등학교때부터 친구인데 가끔 연락한다근데 저때는 왜 저렇게 한지 모르겠다 나도 이해 안간다고함.9. 이 얘기를 여사친한테 말함. 너때문에 여자친구랑 싸웠다고 연락하는거자체를 싫어한다고 말함.10. 근데 여사친이 여자친구 마음 다 이해한다고 근데 오해하는거 같으니까자기가 밥사주겠다고 자기가 다 얘기하겠다고 얘기함. 같이 밥먹자고 함.물론 남사친1도 껴있음. 항상 셋이 만남.11. 그래서 얘기를 꺼냄. 남사친1 생일인데 여사친이 밥 사줄테니까오해가 있는거 풀었으면 좋겠다고 함.12. 여친이 너무나도 화남. 내가 왜 그여자랑 밥먹어야 하냐면서.그냥 여자친구가 싫어하는데 걍 연락 안해야 하는게 맞지 않냐고함.13. 결국 이거때문에 대판 싸우고 여사친 번호도 지우고 카톡도 삭제함.14. 저 이야기가 사귄지 1,2주 정도 돼서 생긴 일인데 140일동안 저걸로 적어도10번은 싸운거같음.15. 항상 나는 내 이유가 있었고 여자친구가 소중하다고는 하지만자꾸 뜬금없이 여사친생각을 지울 수 없다면서 화를 내니까 나도 화가나고답답하고 그런 생각이 자꾸듦.16. 싸움 끝에는 항상 이제 이 얘기로 싸우지말자고함. 이건 나에대한 믿음을저버리는 행위니까. 나를 못믿어서 자꾸 여사친 얘기를 꺼내는거니까.17. 그리고나서 얼마전에 여사친이랑 같이 만나던 남사친애한테 전화가 왔고 그걸 본 여친이 의심을 하기 시작함.18. 원래 여자친구 있는 앞에서 남 전화 자주 받는 편이 아니라 안받았었는데여자친구 데려다주고 남사친1한테 전화하니까 지금 동네술집인데 또 다른 남사친2이랑 같이있다고 나오라고 해서 알겠다고 하고 전화 끊음.19. 끊자마자 여친한테 전화오더니 아까 전화한사람 여사친이랑 친한애 아니냐고물어보고 의심된다고 말함.20. 그래서 너무 어이없어서 앞으로 걔 얘기 꺼내지 않기로 하지 않았냐고하면서 사실 나한테 믿음이 없는거 같고 앞으로 내가 여친 말고 다른사람만날때마다 얘가 나를 의심한다고 생각하니까 너무 어이가없고 화가 났음.21. 그래서 연락 안하고 친구랑 놀다가 한시간 후쯤에 연락이 왔길래놀고 있었다고 하고 집 들어갈때 연락함.22. 그랬더니 여친도 화가 엄청 나있는 상황이었음. 그렇게 말싸움 하다가결국 내가 내 생각만한거같다고 사과해서 화해했음.23. 그러다 오늘 사건이 터짐....오늘 친척집갔다가 온 여자친구랑 잠깐 보기로했는데 내가 잘못을해서 여자친구가화가났음. 내가 잘못한것이기 때문에 죽어라 사과를 했음.24. 근데 이게 중요한게 아니였음.... 내가 잘못한거니까 사과하면서 여친 집앞으로갔는데 여친이 오늘 만나고 싶지 않다고 집으로 돌아가라고함. 우리는한 동네를 살기에 집가까우니까 그냥 바로 돌아갔음. 내가 미안하니까.25. 그래도 좀 봐야겠다는 생각을 해서 보자고 했지만 안된다고 하길래알겠다고 내일 시간되면 보자니까 모르겠다고함... 그래서 아 내가 정말크게 잘못했구나 싶어서 계속 사과하니까 잠깐 보자고함.그래서 보러 나간게 싸움의 시작.26. 나가서 계속 사과를 했음. 오늘 잘못한걸. 근데 여자친구가 갑자기그 여사친얘기를 또 꺼내는거임. 그래서 진짜 너무 어이가 없어서 왜 꺼내냐고 물으니 내가 잘못할때마다 그 여사친이 생각 난다고함.그래서 내가 어떻게 해줬으면 좋겠냐고 하니까 그걸 자기 입으로 말하는거 자체가어이없고 자존심 상한다고 하길래 그럼 나보고 어쩌라는 거냐고 물어봄27. 그렇게 말다툼 하는데 여친 목소리가 너무 커지고 나도 화가 너무 났는데여친이 헤어지자해서 나도 너무 화나서 알겠다고하고 집으로 들어와서바로 페친도 끊고 카톡 프사도 내리고 카톡으로 오늘 일부러 헤어지러 와줘서정말 기분 나쁘고 앞으로 연락 안했으면 좋겠다고하고 잘살라고 함.28. 근데 여친이 자기는 잡아달라고 한 소리였는데 왜 그냥 가냐면서전화를 걸길래 안받을거라고 집에 가라고 부탁이라고 하니까 잠깐 집앞이라고나오라고 하길래 나갔음.29. 그런데 아직도 여친은 왜 집에 들어가냐면서 화를 내기 시작함.벽을 발로 걷어 차고 길거리에서 소리소리 지르고 난리가 났음. 그래서붙잡고 얘기하자고 했지만 여친은 뿌리치고 자꾸 집으로 갔음.그래서 결국 붙잡고 얘기를 하는데 더이상 못만날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음.내가 잘못한걸로 지금 이렇게 된거고 나에대한 믿음이 바닥이기때문에결국 이 얘기로 또 싸울게 뻔하니까 알겠다고 좋은 남자 만나라고 하니까또 화를냄. 왜 좋은사람으로 남으려고 하냐면서 화를내고 나도 어이가 없으니까알겠다 내가 미안하다 하니까 집으로 감.30. 나도 집에가니까 정말 미치도록 답답하고 그래서 집으로 가는데 또 오더니왜 또 가냐고 오빠 나 좋아하는거 맞냐고 그냥 잠자려고 만난거 아니냐고엄청 뭐라고 하기 시작함. 그래서 나는 그런게 아닌데 왜 자꾸 나를 쓰레기로만드냐고 뭐라고 함. 그러니까 여친도 화가 많이 나서 암튼 뭐라뭐라 하면서말싸움을 하기 시작함.31. 결론은 자기가 오늘 찾아온게 자꾸 그 여자 생각이나서 찾아온거고오늘 정말 마지막으로 얘기하고 안하려고 했다고함.그여자 얘기 나오면 내가 그냥 이유 대지말고 사과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내가 또 답답하다는 식으로 말하고 화를 내니까 여친이 더 이상 나를못만나겠다고 생각했다고함.그래서 나는 헤어지고 싶지 않으니까 사과하고 붙잡았음.암튼 이러고 다시 화해를 하긴 했는데 내가 정말 크게 잘못한건지 솔직히이해가 안간다고 하면 여친이 이해하지말고 평생 그렇게 살라고함.그래서 나는 솔까 이해가 안되니까 다른사람들한테 말하고싶지만주변사람들한테 얘기하면 여친 욕하는거 같아서 안하게됨.그래서 이렇게 글을 정리하면서 쓰게됨.
정말 너무나 답답해서 인터넷이란 곳에 글을 올리게 됐구요....여자친구가 정말 좋지만 어떻게 해야 여자친구가 저 여사친을 생각하지 않을 수 있을까 싶기도하고 정말 내가 무엇을 잘못했나 이걸 듣고 싶기도 해서 글을 올려봅니다...지금 조금 흥분된 상태로 글을 써서 잘못된 부분이 있을 수 도 있고 부족한 부분이 있을 수 도 있습니다... 감안하고 봐주시고 혹시나 궁금한 것 있으시면 댓글 달아드릴게요 ...정말 답답하고 궁금해서 글 올려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