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그제 새벽에 이야기 좀 해보자고.. 이제 제가 예전만큼 좋은지 모르겠다는 이야기를 듣고나서어제 벼락맞은 것처럼 헤어졌어요..제가 더이상 남자로 안느껴지고 친구 같대요만나면 즐거운게 아니라 똑같구요..일이 너무 바빠서 진짜 성공하고 잘하고 인정받고 싶다고..일이랑 저랑 둘중에 고른다면 일을 고르겠대요.. 저한테 신경쓸 여력이 없대요..다음주 금요일이면 1200일이라 여행을갈까, 무엇을 할까 말하려고 고민하고 있었는데날벼락이었죠..최선을 다해서 붙잡아도.. 소용이 없네요..미안하다고만 해요.. 자기도 자신이 안변할줄 알았는데 변했대요..3일동안 밥도 거의 못먹고 잠도 못잤네요..못참겠어서 연락해도 소용 없구요..나한테 정말 아무 감정이 없냐니깐미안한 감정이랑 정말 너무 좋은 사람이었단 감정만 있대요..얼마전까지만 해도 자기전에 사랑한다했는데..나는 지금 죽을 것 같은데.. 이 친구는 멀쩡한 것 같아요..너무 야속해요...
후회할까요??후회했으면 좋겠어요..난 어떻게 이겨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