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모 교회 헌금봉투, 보시함서 나와

서울 조계사 대웅전 보시함에서
‘예수천당, 불신지옥’이 새겨진 돈과 함께 여의도 모 교회 헌금봉투가 다량 발견됐습니다.
조계사 이세용 총무과장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불전함을 열어보니 모 교회의 헌금봉투 다섯 장이 들어있었고,
각각 천원씩 들어 있어 당황스러웠다”며 “
특히 돈에는 ‘예수믿으면 천국, 불신자는 지옥’이란 문구의 도장이 찍혀 있었다”고 밝혔다. “
조계사 보시함에서 교회 헌금봉투가 발견된 것은 처음”이라는 이 과장은
또 “혹시 모를 방화나 법당 훼손 등에 대비해 보안장비와 소화장비를 점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