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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우리누나 진짜 걱정된다

|2016.02.08 02:46
조회 123,522 |추천 613
누나는 일단 고1때부터 담배핌

지금 22살인데 아직도 못 끊음

자기는 빨리 취직하겠다고 박박 우겨서 실업고 나왔는데

막상 거기서도 공부 안하고 놀기만해서 제대로된회사 못감

20살때부터 조그만 회사 다니다가 회사 망해서 작년여름부터 집에서 놀고있음

여담으로 누나 중고딩때 바뀐 남친들 내가 본것만 두손으로 다 못셈

작년에는 엉덩이 위쪽 골반에 문신함

엄마는 누나가 20살되면서부터 손놔버렸는지 그냥 간섭을 안하고

아빠는 해외나가계시는데 여름에 잠깐 집에오셨을때

나름 잘 가리고다니다가 아빠한테 걸려서 뒤지게 맞음

주말에는 몸에 쫙붙는 원피스 같은거

입고 나가서 집에 안 들어오는날이 태반임

집에서 봄부터 가을까지 복장은 나시티에 짧은 핫팬츠만 입고다님 춥지도 않나

겨울에는 자기 혼자 얇게 입고서 춥다고 집안 보일러 23도까지 올려놓고 다님

게다가 집도 좁은데 화장실 문을 안 닫고 볼일봄

자기가 의도해서 문여는건 아닌것같은데 그냥 버릇인지 뭔지 모르겠음

본의아니게 눈갱 자주당함

일부러 외면하다가

어느 날은 내가 짜증도 나고 도대체 언제까지 저렇게 살건가싶은 생각도 있어서 내가 일부러 문열고 볼일보는 누나를 유심히 보다가 욕처먹음

어디 하소연할데도 없다... 누가 우리누날 데려갈건지 모르겠지만

우리누나 데려가는 그 사람도 불쌍하단 생각도 들긴하는데

누나가 자기랑 어쩐지 급이 어울리는 남자를 데려올까봐 그게 더 불안하기도하네

 


추천수613
반대수6
베플|2016.02.08 02:47
이렇게 생각해주는 너도 참 착하다...
베플ㄱㄴㄷ|2016.02.08 10:56
뭔가 백인하랑 백인호 떠오르는건 나뿐인가..?
베플ㄱ든데|2016.02.08 02:51
근데 보통 그런애가 이쁘고 몸매도 좋음 ㅋㅋㅋㅋㅋ
찬반|2016.02.08 02:48 전체보기
태생이 천한계집인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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