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생각나서 들렸네요.
4년전 이별을 하고, 힘든 마음에 판에 와서 글쓰고 댓글확인하고 그러면서 내 자신을 달래던 때가 어제만같네요.
이별은 아파요. 이건 부정할수없는 사실이죠. 진정 좋아했다면 아픈게 정상적인거죠. 이건 아무리 이별을 많이 해본사람이라도 혹은 이별준비가 됐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같을거에요.
한가지 진리는, 시간이 약이에요. 잊혀지지 않는 사람은 없어요. 적어도 내 아픈마음은 시간이 지나면 희석되니깐요. 저도 헤어지고 한 2년을 힘들어 했으니깐요..
지난 4년간 수 많은 소개팅. 많은 여자를 만나보고, 많은걸 느꼈죠. 헤어진 그 여자와 같은 여자는 찾을 수가 없었어요. 하지만 세상엔 좋은 여자가 참 많더군요.
결국엔, 좋은남자.좋은여자가 되도록 나를 성장시켜나가면 좋은 사람을 만날수가 있더라구요.
헤어진 그분한테도 3년만에 연락이 왔구요. 매력적이고 자극적인 나쁜남자 찾아 떠난 사람이지만, 결국엔 자신을 정말 사랑해주는 따뜻한 사람을 찾게 되는거같더라구요. (재회는 하지 않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다들 하루 빨리 깊은늪에서 벗어났으면.
그리고 사랑에 대해 부정적인 편견을 갖게 되신분들도 좋은 사람만나서 행복한 연애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