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무례한 손님들께

저는 지방에서 펜션을 운영하고 있는
곧 서른 ㅜㅜ 노처녀 입니다
이 글을 크게 써서 로비에 붙이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무례하신 손님들께
손님은 자선사업가가 아니십니다
저희에게 돈을 지불해 주시는건 저희에게 '적선'하시는게 아니라
손님의 '필요'에 의해 저희 ooo 를 이용하시는 것에 대한 댓가 입니다 한마디로 거래라고 하지요 그 금액을 제대로 지불하셨을때 거래가 성사되었다 볼 수 있는것입니다
그리고 그 금액에 '서비스' 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그 서비스 라는건 어디까지나 손님의 편의를 위해 저희가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것입니다 그 서비스안에는 직원에게 하대하거나 함부로 대하실 권리는 없으며 제공되는 서비스 외에 무리한 것을 요구하실 권리도 없습니다 그러니 방값을 무리하게 흥정하시거나 내돈 주고 내가 자겠다는데~ 혹은 남의 돈 먹기가 쉬운줄 아나~ 식의 마인드를 가지신 분이시라면 저희 ooo 에서는 정중하게 사양하오니 다른 곳을 이용하여 주십시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