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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가 며느리를 어떻게 부르나요?

궁금 |2016.02.11 17:44
조회 127,450 |추천 262
또추가)제사때 시댁에 갔는데 남편이 얘기힌것 같더군요...새아가라 부르던데요... 근데 웃긴건 그 호칭이 어색했나 어제는 거의 절 부르지 않더라고요... 호칭을 생략하고 부르거나... 그렇게 며느리를 "야"말고 이름 부르느게 어색할까요? 아님 싫은걸까요? 새아가라고 부르면서 다정하게 하는데 어색했어요... 이게 얼마나 갈지는 모르겠지만 다시 야라고 부르면 댓글 올려주신것처럼 대답을 안하거나 이름을 똑박똑박 알려줘야죠 ..ㅋ


추가)댓글 다 읽어봤습니다...남편이 시어미한테 얘기했다고 하니 내일 제사때 가보면 알겠죠...ㅋ 여전히 "야"라고 부르면 제 이름을 모르는거니 가르쳐 줘야지 친절하게 적어가면서요... 왜 1년동안 참았는지 모르겠네요... 충고 감사합니다...


결혼한지 1년된 새댁이라고 해야 하나요? 암튼 1년되었습니다.
다들 시어머니가 며느리를 뭐라고 부르나요? 혹시 "야"라고 부르나요?
결혼하고 나서부터 저의 호칭은 "야"네요..
아니 남편이나 시누도 이름을 부르면서 왜 전 "야"라고 부를까요?
이번 설에 가서도 뭐 시킨다고 부르는데 어김없이 "야"라고 부르더군요..
갑자기 울컥하는 맘에 눈물이 핑 돌더라구요.. 저도 저의 엄마한테는 눈에 넣어도 안 아픈 딸이니까요..
그래서 참고 집에 가는 차에서 남편한테 "왜 어머니는 나한테 야라고 부르셔?"그랬더니 "글쎄"
이러더라구요..
그래서
나 " 아니 오빠도 아가씨도 이름 부르면서 왜 난 야라고 부르는거야? 아까 정말 울컥하고 표정관리 안되고 기분나빴어. 어떻게 1년내내 야라고 부르는건지. 며늘아, 새아가나 이름 부르면 되잖아"
남편 " 아직 인식을 못하는 것같아"
도대체 여기서 인식을 못한다는 건 뭘까요?
그러면서 남편이 시어머니한테 얘기 한다고 하더군요..
도대체 다들 시어머니가 뭐라고 부르나요?
왜 호칭을 그렇게 부르는지.. 엄마도 저 부를때 야라고는 안 부르는데..
저도 이름이 있다구요..
이번주 주말에 제사가 있어서 또 시댁을 가야 하는데 남편이 얘기 한다고 했으니깐 한번 믿어보고 똑같다면 시어미한테 제 이름을 가르쳐 줘야겠어요..
1년동안 시어머니한테 이름을 한번도 못 들어 봤네요. 제 이름을 모르나봐요..
추천수262
반대수7
베플324234|2016.02.12 11:38
시어머니가 본인 무시하는거잖아요. 이건 뭐 똑같이 아줌마라고 부를 수도 없고 ㅡㅡ 야라고 부르면 걍 대꾸하지마세요. 본인 부르는지 몰랐다고.. 시어머니가 교양없고 무식하네요;; 근데 남편이랑은 사랑해서 결혼한거 맞아요? 어떻게 자기 부인을 야라고 부르는데 저런 쓰레기 같은 반응일 수 있지? 글쓴이 모르는 나도 열받는데.. 남편 반응이 더 재수없어
베플ㅇㅇ|2016.02.11 19:32
ㅎ_ㅎ 장인어른이 야! 야! 하는거 들으면 뭐야, 당신이 아버님한테 시댁에서 야 소리 듣는다고 했어 ? 라고 인식 잘 할 남편같은데요 ?ㅎㅎㅎ 인식같은 소리 쳐하고있네 아오 남편 시키
베플백곰아지매|2016.02.11 22:43
그건 남편한테 묻지 말고 시어머니가 야 하고 부르면 시어머니 보는 앞에서 님이 남편한테 야 라고 똑같이 불러요 아니면 시어머니 한테 이름 불러주세요. 남도 아니고 가족인데 이름으로 불러 주시는게 기분이 더 좋아요. 말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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