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두절미하고 핸드폰으로 쓰는거니
오타양해해주시고 음슴체로 쓸께요
결혼한지 1년안되었음.
시아버지께서 갑자기 뇌졸증으로 쓰러지셔서.
집안이 난리가 났음.. 동갑인 남편은 먼저 부산에
내려가고 난 일 특성상 6일근무하고 버스로 내려갔음
내일이 계속 서있어야하는 직업이고 쉬는날도 일정치 않기에 솔직히 피곤하긴했지만 군말않고
바로 내려가자마자 병원가서 저녁까지 남편이랑
시아버지 수발들고. 시댁에서 하룻밤잠..
저녁에 배고파서 머먹고 들어갔는데 그것때문에
눈치가없다드니 남편한테 한소리하는 시고모들이
너무짜증났음 (시고모들은 바로옆집사심)
먼저인사를 와서 인사를 해야한다는둥..
그러면 병문안을 가지말라던가...그렇게 하룻밤자고
일어나자마자 나보고 거실을 닦으라고함
자기들이 안방이랑 나머지는 했다면서...
수건질열심히했더니..수건를 빨으라고 하는데..
그떄까지만 해도 집이 정신없으니까 내가 하는게 맞지
하면서 수건 빠는데 나보고 친히 보고배우라면서
이렇게 빨라고... 어의없음... 물틀어서 수건 비비는데..
아..그때부터 내가 왜결혼했지 싶음거임
나 솔직히 시댁에서 별로 받은거없음
집 월세고 8천짜리에 나 3천도와주었음
물론 나중에 집사면 보태준다고는했는데
그게얼마일지 확실하지도않고 집안일시키는거보면
무슨 건물한체 받은줄암.. 그러더니.. 전을 부치겟다며
장은 다봐왔다고 전을 12가지 부치는거임..
손 덜덜 거려 죽는줄알았음..
친정은 추석에 갈려고 못갔음 이건남편이랑 상의한거임
설날에는 시댁 추석에는 친정가자고 ..
그리고 집에오는 날까지 병문안가서 계속 늦게들어오고..또출근... 올래 시댁가면 방바닥 청소하는건 당연한거에요? 전부치고 도울수있다해도 차마 쓰지못한말부터
하면 속에 응어리가 생기는건 어쩔수가없네요
친정에서 아무것도 안가르친 우리엄마만 나쁜사람
된것같아요 .. 결혼 물리고싶어요
남편은 당연하게 생각하는 태도가 이혼하고싶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