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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 진상들, 정말 싫습니다!!

영화 |2016.02.12 17:17
조회 41,895 |추천 141

영화관가서 영화볼 때마다 꼭 한명씩 진상이 있지만,

특히나 기억남는 일들을 몇가지 적어볼까 합니다.

(맞춤법이나 띄어쓰기 틀리는 부분 양해 부탁드립니다)

 

가장 최근 일로는,

지난 수요일 친구들이랑 조조치고도 좀 이른시간에 쿵푸팬더3를 보러 영화관을 갔었는데,

(일부러 애니메이션은 아이들 피하려고 아주 이른 아침이나 밤 늦게 봅니다)

시작한지 얼마되지않아 갓난아이 울음소리가 들리더라구요,

저는 설마 설마 했습니다.

어떻게 갓난아이를 영화관에 데리고 올 수 있는거죠?

울음소리로 인해 같은 극장내에 있는 관람객들에게도 피해이지만

그 갓난아이에게 영화관이 무서울거라는 생각이 전 더 먼저 들더라고요

어두운 곳에서 화면이 자극적이게 바뀌고 소리도 그리 크게나는 곳에 왜 아기를,

그것도 갓난아이를 데리고 오는건지 제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됩니다.

아무리 영화를 보고 싶어도, 갓난아이를 데리고 오는건 아이에게도 주변사람들에게도 민폐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조조로 영화를 보는걸 좋아하다보니 간혹가다가 영화관 자리가 진짜 텅비었다 싶을 정도로 비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번엔 친구랑 영화보러 들어갔는데 아주 무식하게 생긴 아주머니가 저희 자리 뒷자리였는데, 저희 자리에 신발을 벗고 발을 올리고 있더라구요.

1차 빡쳐서 발 내려달라 했더니, 자리도 많은데 옆자리 앉으면 되지 않냐고 하더라구요

제가 좋아하는 자리를 예매한건데 왜 저보고 이래라저래라인지...

그래서 싫다고 옮길려면 그쪽이 옮기라고 했더니 가만히 앉아 웃으면 그럼 그냥앉던가 하면서 발말까지 하더라구요... 진짜 무식하면 용감한건지...

친구가 옆에서 말리며 어차피 발 올린 자리 앉기 싫다고 해서 그 앞줄에 옮겨 앉았지만 정말 불쾌했습니다.

 

 

그리고 영화시작 전에 주의사항 다들 안보는건지 보고도 무시하는건지

영화 중간에 통화하는 사람들!! 진짜 영화보는중이라고 나중에 전화한다고 끊는 전화도 거슬리는 마당에 미주알고주알 다 말하는 행동, 진짜 영화 보는데 방해되고 진짜 맘같아선 전화기 던저버리고 싶습니다.

 

 

앞좌석 계속 차는 사람들은 무슨 심리인가요?

제 뒷통수가 마음에 안드는 건지, 다리에 접신이 들려서 의지와 상관없이 움직이는건지

정중하게 치지 말라고 부탁하면 더 치는건 무슨 심보인가요?

 

그외에도 진짜 아이들 데리고 많이 오는 영화는 진절머리날정도로 너무 시끄러워서

에니메이션은 아주 극소수의 관람관이라도, 노키즈존처럼 어른들만 입장가능하게 해서 상영했으면 하는 생각도 듭니다.

 

 

문화생활을 하는 것 좋습니다.

다만, 문화생활을 하기전에 스스로 문화인, 교양인이 되고 봤으면 좋겠습니다.

 

 

갑자기 생각나서 속풀이하듯 썼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수141
반대수5
베플복덩이|2016.02.16 01:42
영화관에 자주가는 1인으로써 정말 우리나라 시민의식 개판임을 항상 느끼고 옵니다. 매번 개진상들은 꼭 만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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