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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권태기

RoidK |2016.02.13 09:35
조회 364 |추천 0

요즘 여자친구가 좀 차가워 진것 같아서 걱정이에요.

사귄지 40일 밖에 안됬는데 벌써 권태기가 왔나 싶기도 하고..

얼마 전에 아주 큰 싸움을 하긴 했는데 서로에게 사과하고 지킬것은 지키자 하고 잘 해결 된 줄 알았는데

그 이후로 여자친구의 태도가 변했다는게 확실히 느껴져요..

애정표현도 줄어들었고 저랑 톡을 하면서도 다른행동(sns 등)을 한다던가...(예전엔 그러지 않음)

저는 아직 식지 않았고 계속 여자친구를 사랑하고 있는데 여자친구가 좀 식은것 같아 서운하기도 하고

이걸 말을 해서 대화를 유도하면 또 싸울것같고 두려워서 아직 말은 안하고 속만 타들어 가네요..

연애 초기, 아니 큰 싸움을 하기 전까지만 해도 연락 못해서 안달이었고 서로 없으면 죽을것같고 막 이렇게 꽁냥꽁냥 잘 했었는데 갑자기 이렇게 좀 차가워지니까 너무 당황스러워요.. 초반에 너무 뜨거워서 빨리 식어버렸나 싶기도 하고...나 혼자만 사랑하나 싶어서 조금 짜증이 나기도 하구요...

물론 내색은 안합니다. 평소에 하던것 처럼 합니다.


아까 큰 싸움 이라고 하셨는데 대략 내용은 이래요, 제가 사귀기 전~연애초 까지는 현재 여자친구가 좋긴 했지만 사랑 까지는 아니어서 딱히 집착같은것도 잘 안하고 응 그래~ 이런식으로 내버려 뒀는데 점점 사귀다 보니 여자친구가 너무 좋아져서 사랑하게 되었어요. 그러다보니 약간 집착같은게 생겨서 싸우게 되었어요. 이 부분은 확실히 제가 잘못한 부분이니까 제대로 사과하고 앞으로는 그러지 않겠다고 약속을 했어요. 하지만 그 이후부터 이전과는 다른 태도를 보이니까..


연애 초기에는 너무 행복하고 즐거웠는데 요즘은 속만 타들어가고 좀 괴롭네요 ㅠ

저는 마음이 식으면 급격하게 식어서 진짜 신경을 안쓰는 사람이라, 계속 이상태로 가다가 제 마음이 식어서 결국 헤어지게 될까 두렵네요.

제가 좀 답답해서 '아직도 나 사랑해?' 라고 물으면 '당연히 사랑하지!' 라고 계속 말은 하는데 말과 행동이 다르니까 뭐가 진심인지 모르겠네요..


이 상황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연애, 사랑에 해답이란건 없지만 너무 답답해서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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