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지역에 사는 올해 20살되는 학생입니다~
판은 보기만하고 첨으로 글 써봐요.
전 예체능계열이라 수시로 전문대학원서를 내서 같은 학교 지원한 학원친구들과 함께 시외버스를 타고 면접을 보러 갔었어요.
그런데 친한 친구한명이 경기권 대학에 혼자 지원을 하고 11월달말쯤 면접을 갔다왔는데
그때 저보고 같이 가달라고하더라구요.
저는 너무 멀기도하고 친구면접 보고 할동안 아무것도 모르는데서 혼자 뭘하고있겠나 싶어서 경기도는 너무 멀어서 못갈것같다고 거절했는데
제가 못간다하니 알겠다고 다른 친구한테 같이 가자고 했나봐요.
같이 간 친구는 혼자 멀리가고 하는 마음에 차비는 대주나 싶어서 간다고 했는데 차비는 커녕 같이 가줘서 고맙단 말도 안하고 가는 내내 제 욕만 하더라네요..
그 친구가 저한테 얘기를 하는 바람에 제욕하고 다니는걸 2월이 다되어서야 알게됐어요.
젤 친하다 생각했는데 차비때문에 안가는거라고 쪼잔한다는 둥..
지는 대학 먼저 붙었다고 그런다는 둥..
자기 면접이랑 저 대학 수시 붙었었던거랑 뭔 상관인지..
섭섭할것도 없는것같은데 섭섭하다고 앞에서 얘기를 하지 차라리..
단체톡에서는 제 말에는 대답도 안하고 제가 보낸 톡은 읽씹하고있네요..
제가 그렇게 절친한테 못할짓한건가요?
왜 제가 죄인처럼 전전긍긍해야하는지...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