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25살 대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사실 키때문에 고민이 되어 글 남깁니다
제가 중딩때까지는 키가 되게 큰 편이라 큰 친구들과 자
주 다녔는데 고등학교 들어가니 멈추더라구요 그래서 친
구들은 다 185 정도 하는데 저만.. ㅜ
그러다가 이번에 새로 사귀는 여자친구가 있는데 이 친
구가 모델 출신이라 키가 좀 큽니다. 그런데 가끔씩
키때문에 면박주고 그쪽 집에서도 좀 반대하는거 같더
라구요(그 쪽 집안은 다 180 이상..) 사실 여자친구 처음
엔 키 신경안쓴다고 하더니 예전에 160대 남자가 지나가
니깐 160대 남자를 극딜하더라고요 어이가 없어서 그
럼 160대 내 친구들은 다 남자도 아니냐고 싸워서 헤어
질뻔 하다가 그냥 어떻게 화해했습니다 아마 외가 쪽 영
향을 받아 좀 작은 키인거같은데 저희 어머님이 막내다
보니 외가쪽 사람들은 다 사촌형들 이신데 다들 저보다
작습니다 그런데 친가는 할아버지부터 크셔서 저 빼고
사촌동생들이 다들 178이상 입니다 하다못해 동생도
180이고요..
그런거에 기죽지 않을려고 서울 소재 중위권 다니다가
현재 sky중 하나에 편입하고 cpa자격증까지 따서 이제
아마 회계사로 확정될 것 같은데(사실 다른 길로 한번 쯤
도전해보고 싶어서 일은 시작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키
때문에 발목 잡히는거 같아서 짜증나네요 지금부터 운동
하고 노력하면 5cm클 수 있을까요?.. 180만 되도 정말
바랄게 없는데ㅜㅠ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