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수정할께요~
ㄱㅈ 표현은 그냥 재밌자고 한건데 막 이년저년 개념탑재 한심한년 나오니 으잉??
제목도 중요한거였군요~저는 그 재밌는 짤도 많이 쓰고 하길래 생각이 없었네요~
팩트는 제가 요리쌩초보도 무한발전 할수 있다는걸 보여드리고 싶었던거 뿐인데...
2탄을 올려야 하나 말아야 하나 ㅠㅠ
무서움 ㅠㅠ
내가 요리톡을 쓸줄이야....놀랍다...
냠냠냠 호로록 먹을줄만 알지 요리라는걸 해봐야지?
혹은 직접하거나 좋아하지 않았다.
내게는 장금이를 후려칠만한 요리솜씨를 가진 엄마가 있기때문에 배울생각도 할 생각도 없었다.
서른이 넘어가고 또 넘어가도...라면을 가장 잘끓였다.
그래서 요리타령하는 남자는 더 싫었다.
그랬던 내게도(요리랄것도 없어보일지 모르겠다) 내가 해준 요리를 먹고 엄청
맛있다고 엄지척을 해주며 잘먹어줬을때에 그 즐거움이란 무엇인지를 알게 해준 사람이 생겼다.
이것이 바로 사랑의 힘!!
결혼을 앞두고 정말 예쁜 주방과 살림기구를 선물받았지만
요리를 못한다고 했을때 시켜먹으면 되지.. 외식해~
단한번도 내게 불평이나 한심하게 생각해 주지 않았다.
점점 배달음식과 외식이 질리기도 했었지만 그렇게 미안함과 함께 결심을 했던거 같다.
아...요리를 배워봐야지...
장금이 엄마로 인한 풍월도 살짝 읇고 ...
인터넷 레시피 네이트판 아고라 뒤질수 있는곳은 다뒤져 짬짬이 음식을 해보고 배워갔다.
사실 맛보고 버린것도 엄청많았지만 사진들은 정말 맛있었던 것들만 모아둔 것이다.
오징어 파전 : 쪽파와 오징어 각종 야채가 필요하며 뒤집는 스킬이 부족해 접시 두개를 활용한다
뼈다귀 감자탕 : 들통에서 덜어내고 감자를 따로 삶아야 비쥬얼이 이쁘다 .
부대찌개: 멸치 다시마 육수를 내어 사골국보다 깔끔하다 .
꽃게탕 : 꽃게손질이 정말 어려웠다. 된장풀고 콩나물 넣었더니 해물탕인지 꽃게탕인지...
오징어볶음 : 술안주용이라 최대한 물이 안나오게 볶았다. 상추에 싸먹어도 맛있음.
떡볶이 : 요건 간식용으로 김말이가 있길래 함께 만들어 봤음.
치킨 샐러드 : 남은치킨 요리 활용법이다. 땅*치킨 시켜먹고 남은거 냉동실에 숙성후 샐러드
(셀인가 샐인가...)
낙지볶음: 낙지손질 진짜 너무 오래걸린다 하지만 밥까지 볶아먹은 낙지콩나물 볶음
(찜용 콩나물이 따로 있다는걸 태어나서 처음 알았다)
홍게찜 : 홍게철에 쪄서 삶아먹고 딱지에 김치잘게썰어 볶았다 진짜 맛있음!!
순대볶음 : 홈플 분식코너에서 1인분만 끊어다 각종야채에 볶은 순대볶음 들깨가루가 생명인듯
삼계죽: 복날 삼계탕 해먹고 죽도 해먹었다. 모든 요리를 술안주화 시켜버린다.
간장찜닭: 닭볶음을 진짜 많이 해먹었는데 왜 찜닭해먹은 사진만 있는건지...당면 맛있옹 ㅠ
한우 안심 스테이크 : 돈이 좋다 원가 자체가 비싸니 이렇게 쉬운요리는 처음 해본다.
닭카레볶음 : 자칫 느끼해질수가 있음. 닭을 반드시 데치세요~
삼겹살 파뤼 : 불판은 귀찮아서 후라이팬으로 삼겹살 굽기 그래도 엄청 맛있었다.
(파채/된장찌개/ 북어국 직접함 감격 ㅠ)
크로와상 샌드위치: 머리털나고 난생처음 도시락을 쌈.
김밥 : 머리털나고 난생처음 도시락 싸봄...
참치야채전 : 내가 가장 좋아하는 반찬. 참치캔과 다진야채 부침가루 쉐깃쉐깃 하면 꼬소꼬소
웨지감자 : 오븐없이 만들어본 웨지감자
베이컨 팽이버섯 말이 : 부대찌개 해먹고 남은 요리 활용반찬.
담에 더 많이 올려야지 힘들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