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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에 생긴일

찡꼬가대세 |2008.10.06 21:24
조회 526 |추천 0

안녕하세요~ 부산에 사는 고2 여학생 찡꼬(별명) 입니다~

 

오늘 낮에 있었던 일이에요!

한참 시험기간이라서 씻구 5시 쯤 독서실을 가려구 나왔습니다.

저희집에서 독서실까지 가는데 거의 10분 정도 걸리구요~

 

원래 잘 안다니던 길인데 지름길이라서 오늘 딱하루 지나가려고

무거운 가방을 들고 가구 있었습니다!

 

그런데 뒤에서 좀 젊으신 청년?오빠? 분 이셨는데 싱글싱글 웃으시면서

저를 따라오는게 아니겠어요!?!?!?!?!?!?!?!?

 

그냥 전.. 전 단지 이길로 지나가는 사람이겠거니...하고 귀에 이어폰을 꽂고

아무생각없이 지나가고있었어요~ 근데 계속 계속 아주계속~ 실없이 웃으시면서

따라 와서 .. 좀 이상한 ? 섬뜻한 생각이 들었구요

 

재빨리 다른방향으로 옮겨갔죠,  그 다른방향쪽에서 한참 서있다가

갔나~ 어디로 갔나~ 싶어서 고개를 숙여서 보는 순간 그 남자와 눈이

마주친거에요 !

알고보니 봉고차 뒤에 숨어계셨떤.............................휴...

 

순간적으로 확 닭살이 돋는!

 

그때마침 어느 한 아주머니께서 제 쪽으로 지나서 가시길래 저는 그아줌마 뒤따라

갔어요! 한참 안오나 싶더니 거리가 약간 떨어져 있어서 한숨돌리고 안심하고있었는데,

저기 뒤에서 뛰어오는거에요.....................................꺅

 

그순간 전 폰을들고 친구한테 전화를 걸면서 뛰기시작했죠..

무턱대고 살려달라고.....ㅡㅡ.

 

한참 제이야기를 듣고 친구의 웃음이 끊이질 않더군요?

그러고 나서 친구가 하는말.........

너 쫓아오는게 아니고 . 그사람 갈길이 같은방향이아니었냐구...

혼자 이상한생각하는거아니냐구............................................

그남자는 니가 무서워서 차에 숨어있다가 니가 간걸 보고 자기도 갈려고했던거아니냐긔...

 

 

 

헉 정말그랬던건가요? 청년님! 아니 ..저를 두렵게 했던 그 오빠님

제가 무서워서 그랬던건가요? 아 .

 

암튼 정말 대낮인데도 무서웠던 일 이었습니다 !!!!!!!!!!!!!!!!!!!!!!!!!!!!!!!!!!!!!!!!!!!!!!!!!!!

 

대낮이라두ㅠㅠㅠㅠㅠㅠㅠ 무서운건 어쩔수없나봐요

여자분들! 절대 혼자다니시지마시긔, 가급적 으슥한 골목길은 피하셔서

다니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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