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첨보는 무대의상이네 뭘 입어도 잘 어울려
엑소 수상 축하해~!
5관왕했네 오늘~
되게 벅차고
든든하고
그간의 어려움과 노력을
충분히 보상받은 느낌이었을까? 그런 느낌이 들까?
어떤 느낌일까? 엑소만 아는 그 느낌 !
집에서 멜론으로 시청했는데
어찌나 팬들 함성이 크게 잡히던지
현장에서 들으면 그 소리들이
거기 서 있는 멤버들 온 몸에 닿아서 더 벅차게 만들었겠지 싶었어
그 에너지가 앞으로도 같이 이렇게 계속 가자는 의미로
들렸어
엑소는 되게 든든하고 단단한 친구들과 함께 걷는 중이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네 벅찬 표정, 기쁜 표정
표정만 봐도 같이 기뻐
이런 행복들을 아니 또 새로운 앨범이나 작품을 열심히 준비할 수 있는 거겠지?
근데 경수 갈수록 무대에서 춤추면서
긴장되는 가운데서도 라이브 왤케 잘 해?
고음인데도 너무 안정적으로 불러서
와~~ 할 때가 있어
근데 생각해보면
엑소가 이제 4년됐고 올해 5년차 가수이긴 하네~ ㅎㅎ
그러고 보면 나랑 일 시작한 년도가 똑같아
처음 일할 때 봤던 애들이
지금 나보고 목소리도 더 커지고 카리스마가 있어졌다는 거 보면 뭔가 변하긴 했나봐...
근데 정작 스스로는 그대로인 것 같은데..
내가 기가 센 편은 아닌데.. 엄청난 기에 눌리지 않으려고 방어기제가 발동하나도 싶고..
경수도 데뷔 때랑 지금 말하는 목소리부터가 다르더라 그 때 영상보면 진짜 애기던데 데뷔초에 ㅎㅎ
그 때 그대로인 면도 있겠지만 4년간 여러가지 일들을 다 견디고 겪으면서 내적으로 변화한 부분이 꽤 있을 것 같아 그런게 인터뷰같은데서 나타나는 것 같고
근데 앨범상 수상 계속하는 것 보면서
같이 행복한 마음이었지만
난 개인적으로 반성도 하게 됐어ㅠ
언제부턴가 음반이 있어도 안 듣게 되니
중요하게 생각 안 하고 음원만 다운로드 받고 들었거든...
이렇게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이 모여서
오늘 같은 결과가 나온다는 게 참 놀랍고 감탄스럽고 경이로운 일인데..
니가 기뻐하는 모습 보니까 한없이 좋으면서도 한편으론 더 도움이 됐어야 했는데 하고 내 자신이 부끄러워졌어ㅠ
같이 즐기면서도 좀 더 너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어야겠단 생각을 해
근데 경수 피곤해서 어떡하냐
나도 지금 계속 꾸벅 조는데 ㅠ
내일 컬투쇼 나오는 것은 기대가 되지만
무대인사 마치고 또 다시 비행기 타는 것으로 알고 있어서.. 시카고 공연 땜에..
계속 잠 잘 못 자고 그럼 난 온 몸이 쑤시고 아프던데..ㅠ
요새 나도 신경 쓸 일들이 많은데 그래서 스트레스 받는 순간이 와
그 때 스트레스 받을 일은 빨리 잊어 버리라는 네 말을
계속해서 기억해
스트레스 땜에 화가 순간 오르다가도
상대의 의도를 좋게 생각하거나
별 거 아닌 걸로 생각하기도 하고
다른 생각 안 하고 일부터 집중하고 그래..
그게 내 마음 안정에 좋은 것 같아
오늘은 너무 버거운 하루였고
피곤했지만
그래도 이렇게라도 경수 보니까 참 좋더라..
경수가 팬들에게 감동받은 표정이라서 더 좋고
직접 보믄 더 좋겠지 ㅋㅋ
내가 다른 건 몬 가도 콘서트는 꼭꼭꼭 다 간다ㅠ
아 어제 저녁에 경수가 추천해 줬던
제육볶음 먹었는데
갑자기 생각나따 ㅎ
맵게 하는 집인데.. 그래서 맛있는 것 가틈
나도 전보다 건강이 안 좋은 것 같아서 건강 잘 챙기려고 하는데 될 수 있으면 숙면 취하고 식습관 운동 신경 쓰면서
스트레스 상황에서 감정적으로 벗어나려는 연습도 마니 하고..
몸을 적당히 사릴 나이가 된 건지;ㅎ
내일 오후까지 일 열심히 하다 컬투쇼도 잘 듣고
무대인사 후기도 기다리고 있을겡
그거 보고 있다 보면
Tell me 도 음원으로 공개되는 건가요?!
근데 인터뷰에서 음악으로 사람들과
슬픈 감정도 주고 받고 싶다는 경수의 말이
벌써 이루어지는 건가?
아 경수는 그러기 위해서는 발라드같은 곡이 하고 싶댔나..
생각을 곰곰히 해보면 경수가 바쁜 이유는
그만큼 재능이 많아서인 것 같기도 하고...
불러주는데가 많으닝
남이 흉내내기 힘든 자기만의 음색으로 노래도 잘 부르고 연기에 재능이 뛰어나고
말하는 목소리도 좋아서 더빙까지 하게 되구
능력자라서 ㅎㅎ
아 이제 순정 개봉 일주일도 안 남아따..!
경수야
경수도 아프지 말고 건강 잘 챙기길 바라
독감 유행이라는데 조심하공
컬투형님들 뵈면서, 시사회장에서
순정 홍보도 자연스럽게 깨알같이 하면서
내일도 재밌고 행복한 하루 보내
잘 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