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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전남친이 티내는 카톡상메

아파 |2016.02.18 17:23
조회 7,668 |추천 2

2년정도 만난 남친과 헤어진지 이제 4개월이 되었습니다..



저흰 결혼전제로 만나온 사이였고
전 20대 여성입니다.. 제가 차인거고..
차인이유는 제가 너무 어린가치관을 가지고있어서 (전 남자친구는 20대 후반) 남자친구에게 짐이 된다는 이유로 차였습니다..



헤어지고 그냥 흐지부지하게 헤어진지 한달까진 연락했었습니다.
하지만 전남친의 단호함으로 이제 그만 연락보내라 라는말과 함께 연락을 그만두었습니다.




사실 그이후로 연락 한번도 안하고 처음으로 올해 1월에 늦은밤에 공중전화로 전화를 걸어봤습니다. 처음에는 전남친이 받았고 전 아무말도 못했었어요


그러나 한시간 뒤쯤 ,다시걸었을땐 안받더라고요..
아마 저 인걸 눈치챘겠죠.....그 늦은시간에 거는사람이 ....저라 예상했을꺼라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공중전화로 건 다음날 아침에 보니헤어지고 한동안 안바뀌던 프사가 내려가있더라고요.... 아무것도없이




그리고 전 전남친의 카톡을 숨겨 놓았습니다....
....네...저 구질구질 한거 저도 잘 알아요.....
그런데 너무 사랑했어서 도저히 카톡만큼은 못놓겠더라고요....
유일하게 그사람이 어떻게 지내는지 알수있는거기때문에......




일주일에 두번정도 전남친의 근황을 살펴보기만했습니다 그냥 그게 제 위로가되더라고요... 아 잘지내는구나 하면서요 ... 아무 의미없는거 알지만..그게 저를 덜 힘들게했었거든요..




그런데 오늘 새벽 .... 프사글을 보니 프로필 글에
다른여자에게 향하는말과 같은
"다가와줄래?" 라는 글이 써있더라고요.....
제가 봐도 저한테 하는말은 아니라고 생각이 들어요.....




그렇게 연애할때 티안내던 사람이였고 저랑 2년 연애할때도 티 많이 안내던 사람인데 이젠 다른여자에게 향하는 이렇게 대놓고 써놓은 글을보니
참....이사람도 변했구나.....
이젠 내가 아니구나....괜히 기다렸구나....



(사실 헤어지고 한번쯤은 연락 올줄알았습니다...
원래 전남친이 매우 이성적인 사람이여서 여자친구랑 헤어지면 다 차단하는 성격이니 헤어지고 각오했었는데 전 헤어지고 신기하게 카톡 전화 문자 다 차단 안당했었거든요.....)



솔직하게 말씀드려 전 기다렸어요....구질구질하게 .....
그런데.....이젠 정말 끝인가보네요.....차인사람은 이별을 두번한다고 하잖아요 처음은 그사람에게 차였을때, 두번째 그사람이 다른사람과 연애할때... 너무 마음이 아파요.....


저 어떻게 해야되요.....
진짜 너무 가슴이 아프고 억장이 무너져요......
괜찮을줄 알았어요.... 언젠간 그사람에게도 여자가 생기겠지 하지만 티는 안내는성격이니 그래도 내가 모르면서 살겠지 했는데......
이렇게 마지막까지 그사람이 날 아프게 하네요......


저 지금부터 어떻게 해야되요..... 생각보다 너무 앞이 캄캄하고 시간이 이렇게 흘렀는데도 너무 힘들어요.....
추천수2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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