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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황당...

G랄거사 |2016.02.19 13:58
조회 831 |추천 0

몇 달 전쯤에, 아침에 병원에 들를 일이 있어서, 진찰 받고,

아침을 굶고 갔던지라, 배가 고파서,

 

병원내의 빵집에서 빵 두개를 골라놓고, 카운터에서 커피를 주문하려고,

"아이스 라떼 주세요.." 라고 하는데,

 

대뜸 뒤에 서 있던 양반이, "아메리카노 하나 올려줘..." 이러더군요...

 

주문 받던 사람도 순간 일행인가해서, 내 얼굴 쳐다보고,

나도 벙져서, 일행 아니라고, 하는데,

 

아까 그 양반이 다시 "아니, 아메리카노 하나 얻어줘... "  이러는 거임..

주문 받던 점원은, 내꺼 주문만 계산해줬지만,

 

당췌 그 양반은 뭐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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