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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살 직장인..잦은 야근 강요하는 회사..

오오미 |2016.02.25 20:40
조회 53,510 |추천 64
세상에 제가 베톡이 되다니 이제야 봤네요

다들 충고 및 조언 감사합니다.
누군가에게는 배부른 투정일수도 있고
누군가에게는 고민이겠다라고 생각할수 있습니다.

그래도 한분한분 충고라든지 조언 감사합니다.

직장인분들 다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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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해서 올려봅니다.
29세 남자입니다.
 
우리회사는 100~150명정도 되는 회사예요
20년동안 조금씩 성장하고 재무도 깨끗한 나름 탄탄한 회사입니다.
근무부서는 기획팀에서 일하고 있구요
 
쉬는날은 매월 1째주 3째주 토요일은 쉬고
나머지 2주, 4주땐 9시출근해서 1시까지 근무합니다.
 
연봉은 상여150% 포함해서 3200정도 됩니다.
지금 2년째 근무하고 있는데 처음 2600에서 2년간 600올랐네요
 
 
재무가 깨끗하다보니 못쓴 연월차수당도 바로바로 지급해주고 나름 그런점은 불만이 없습니다.
 
근데 너무 야근이 잦습니다.
 
일주일에 4번은 야근을 하고 딱 하루 칼퇴합니다..
 
9시에 출근해서 6시까지가 근무시간인데 야근을 하면 항상 8시반까지는 근무를 합니다.
 
야근수당도 아예 고정을 해버려서 근무를 하나 안하나 항상 같은 월급을 받고있죠..
 
남들은 퇴근하고 술도 한잔하고 여유를 느낀다지만 진짜 저는 그런여유조차 없고
잠을자도 잠을 자지않은것처럼 피곤하네요..
 
누군가 보면 배부른소리라고 하실 수 있는데 저는 체질적으로 안맞는지 너무 힘드네요..
이것때문에 퇴사하고싶은마음도 여러번입니다..
 
칼퇴하는회사가 부럽습니다....ㅠㅠㅠ
추천수64
반대수17
베플ㅋㅋㅋ|2016.02.26 17:59
댓글들 진짜 암울하다. 감지덕지하면서 살라니.. 그러니까 기업들이 노예처럼 부려먹는거임. 다들 기업문화를 바꿀생각을 안하고 자기생각을 바꿔버리니 원... 물론 개인이 혼자 바꾸기 어려운 문제라는거 앎. 하지만 그게 당연시되어선 안됨. 국가에서도 경제가 살아나야한다 살아나야한다 그런 탁상행정 그만하고 직장인들 돈쓸 시간이나 좀 있게 불필요한 야근문화 없앨수있는 안건을 강구했으면. ㅡㅡ. 국가에서 야근수당 무조건 지급해라 안그러면 세금때린다. 하면 이나라 어느회사가 야근을 강요하겠나.. 우리회사는 야근수당 있어서 그런지 다들 일없으면 6시되면 다 퇴근하는데... 여섯시반 정도되면 다 가고 아무도 없음. 며칠전엔 아무도없길래 시계보니 6시 8분. 야근수당이라는게 이렇게 기업문화를 바꿈.
베플ㅇㅇ|2016.02.26 17:38
8시반이 뭔야근이냐배불렀다들하시는데... 다들 너무 노예처럼 일하다보니 안좋은거에 넘적응하신듯?.. 야근이몇시까지든 칼퇴아닌거자체가 스트레스래잖아요 수당도없이 당연히 스트레스받는게 정상인데.. 말이 저때퇴근이지 집 얼마나 머냐에따라집가면 한밤중이고 그제서 씻고 허기좀채우고하면 금방 12시 쓰러져자면 다음날 또 6시기상 출근.. 반복되는 쳇바퀴 자기생활하나없고 일만하는인생.. 회의감느끼는게당연하다고생각해요 쩝 ㅠ
베플ㅇㅇ|2016.02.26 17:16
그냥 그런 연봉에 야근 어마어마하게 수당받으며 해봤는데 연봉 1-200낮춰 칼퇴하는회사 오니 돈이고 뭐고 내생활이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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