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29살유부남입니다...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 |2008.10.07 19:41
조회 156,229 |추천 0

지금 집사람과는 약 2개월 연예후에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아이가 생겼거든요.. 집안 형편이 어려워 제대로 해준것도 없이 결혼을 하게 되어.. 미안함 마음에 열심히 노력 하는 가장이 되겠노라 스스로 맹세를 하고 아무도 만나지 않고 일만 했습니다.. 조금씩 안정이 될때쯤 친구들과도 조금씩 만나기 시작 했고.. 와이프랑도 자연스레 어울 리게 되었습니다. 헌데 어느 순간 부터 와이프가 제 친구와 친해 지기 시작 했고.. 어느날 저녁에 술에 취해 들어 왔습니다. 그리고 친구들과 만나고 왔는데.. 헤어지기 싫었다고 오늘만 더 놀고 오겠노라 이야기 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하도록 이야기 했죠.. 하지만.. 와이프가 들어 오기전.. 제가 약 30분전에 들어 오면서 제 친구놈과 비슷한 사람을 집 앞에서 봤는데.. 조금은 이상한 느낌이 들어 조심히 떠봤습니다. 친구 한테 어디냐..만나자고 했고 약속 있어서 다음에 보자고 하고  어느정도 예상이 거의 맞아 떨어져 가고 있었습니다.

언제 들어 올꺼냐고 이야기 했더니 내일 아침이란 이야기 에 화가 너무 많이 나서 이야기 했습니다.

정말 확실하냐 친구들 만나서 술마신게 그리고 지금 친구들 만나러 간다는거 거짓말인거 다 안다..

아니다 정말이다 하면서 화를 내면서 그냥 나가려고 하는거였습니다..

아이는 옆에서 자고 있었구요..

처음 연예초기 부터 이사람을 사랑 한다고 생각해 본적은 없지만 불쌍한 여자 라고 생각 하고 죽어라 일했던 제가 너무 불쌍 하다고 생각 했습니다. 친구 한테 전화를 걸어 우리집앞에 있는거 다 봤다고 이야기 하고.. 올라오라고 했습니다. 다 알고 있으니까 이야기 해라.. 술만 마셨다..힘들어 하는거 같아서.. 와이프가 당황 하더군요..  그 이야기는 안했다는 표정으로..

한참을 싸우다가 2틀 동안 야근으로 인해.. 내일 다시 이야기 하자고 이야기 하고.. 우선.. 대충 이야기 하고 끝냈습니다.. 그후로 몇일 동안 꾸준히 연락이 오가던거 같았습니다. 아마도 제가 자세히 이야기 할수도 있으니 입을 맞추는 거라 생각 했습니다.. 오거던 문자가 지워져있었거든요..

회사 일도 힘들고 집에서도 그러고.. 어디가서 창피해서 이야기 할수도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일년을 그렇게 무의미 하게 그냥 지냈더랬습니다.. 별 말도 없이 그냥..그냥..

하지만 점점 마음은 떠나 감을 느겼습니다..

그러던중.. 회사 여직원 한명이 들어 왔고.. 경리를 보는 아가씨였는데.. 성격이 차분하고 조용한 아가씨였습니다.일적인 부분에서 많이 힘들때 마다 많이 도와 주고.3살이나 어린데도.. 배울게 많은 친구 였습니다. 하지만.. 조절 했습니다.. 너무 마음을 뺐길까봐.. 스스로 무서 웠거든요..

그리고 1년이 흘렀습니다.. 보기만 해도 가슴이 두근 거리고 ... 몸이 아프다고 하면.. 가슴이 너무 아파.. 일조차 손에 안잡히고..

지금은 제 스스로 그 회사를 나왔습니다.. 그 사건 이후로 와이프와에 감정은 이미 끝난것 같고.. 아이만이라도 불쌍하게 아빠 없는 자녀로 키우기 싫어 살아 왔는데.. 이 여자를 만나고 나서 부터.. 제 스스로도 소중한것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회사를 나온건 그 아가씨가 절 좋아 하게 되어.. 좋은 사람 만나기를 바란 다고 하면서 나왔습니다.

예전에 5년 만난 아가씨가 있었는데.. 그 아가씨와 헤어 졌을때보다 더 가슴이 아픕니다.

친구들한테도 많은 연예 조언도 하고 시간이 해결해주리라 이야기 했지만.. 이번에 다릅니다..

너무 너무 사랑합니다.. 그사람을.. 지금도 그 사람생각에 가슴이 찟어 질꺼 같습니다..

보고 싶고.. 너무 보고 싶고....

그냥 차라리... 죽어서 다시 태어 나서라도 그사람을 다시 아무 조건 없이 사랑 할수 있다면 그렇게 하고 싶습니다.. 정말 그러고 싶습니다..

 

정신 차리라고 욕하셔도 달게 받겠습니다.. 한 아이에 아빠가 이러면 안되는건 알고 있거든요..

정신이 있는 성인이라면 이러면 안된다는거 그 아가씨를 위해서도 내가 참아야 하는거..

그런건 알고 있습니다..

그 아가씨도 회사를 그만 두었다고 하더군요.. 많이 힘들어 하고 있다고 .. 미안 합니다..

나중에 나중에 라도 다시 만난다면..내가 죄 지은 만큼 많이 사랑해 줄께요.. 미안해요..

추천수0
반대수0
베플쮸탱|2008.10.10 11:28
난.. 왜남자가 이기적이라는생각이들지..글쓴이가 쓴걸 하나씩 읽어보면, 두달만에 임신해서 사랑도없고 돈한푼없지만 어쩔수없이 의무적으로 결혼한거고, 이제 생활좀 펴질만하니까 와이프가 바람이난거같았다. 심증이있는데 물증은없어서 이리저리 추궁했는데도 딱 잡아뗀다. 그나마 사랑하지않지만 불쌍해서 결혼해준건데, 있는정마저 다떨어졌다. 서로 신경안쓰고 살고있는데 사무실에 경리가새로 들어왔다. 나보다 3살이나어리고 참 조용하고 이것저것 모범되는아가씨였다. 난 그여자에게 끌리는감정을 참았지만 그여자가 날사랑한다고 고백했다. 하지만난 그여자에게 좋은여자만나라고하고 회사를 그만두었다. 생각해보면, 와이프만나기전에 5년을사귄여자랑헤어질때도 이렇게 아프진않았던거같다. 난 그녀를 너무많이사랑한다. 이건 한순간바람이아니라 진정한사랑이다. 그나마애때문에 살고있었지만, 지금은 애때문에 그여자를 사랑할수없는 내자신이 속상하다. 나중에라도 그녀를 만나게된다면 지금못해준만큼 더 사랑해주고싶다. 이거잖아... 내가보기엔, 사랑없이 결혼한마누라.. 물증없이 바람피웠다고 몰아새워놓고, 자기가 바람난걸 덮으려는것처럼보이는군하~~ 지금불쌍한건, 그경리여직원도아니요.. 당신의 자식도아니요.. 정말 치사하고 옹졸한 당신이란사람 믿고 결혼해서 살고있는 당신 마누라요. 뭐..?? 처음 연예초기 부터 이사람을 사랑 한다고 생각해 본적은 없지만 불쌍한 여자 라고 생각 하고 죽어라 일했던 제가 너무 불쌍 하다고 생각 했습니다 참나.. 사랑하지도않는여자 지욕정 이기지도못하고 두달만에 임신시킨것도모잘라서, 인생을 풍비박산 내놓는구나.. 내가보기엔 글쓴이가 불쌍한여자데리고산게아니라, 글쓴이 마누라가 불쌍한 남편 거둬들인거같다. 아무리그래도, 미우나 고우나 내새끼낳고 내뒷바라지해주는 마누라인데.. 저런말이나와? 어이없네 진짜..29살이면, 나이도 먹을만큼 먹었고만..쩝..
베플베플쫌|2008.10.10 08:27
공감 안감.. 입장바꿔서 남편이 먼저 바람피고..여자가 나중에 바람 폈어도 저런 말이 나올까? 어쨌든 배우자가 먼저 바람을 펴서 자기는 이미 맘이 떠났고.. 애때문에 가정깨지 않고 유지해왔던거 같은데.. 솔직히 둘다 잘못이지 어느한쪽이 욕먹을 일은 아닌거 같음.. 글쓴이님께서 확실하게 그 여자분 좋아하는거 같고.. 껍데기뿐인 가정 꾸려가실꺼 같으면.. 아이에게도 힘들도 뭐 그러겠지만 정리하시고 맘 솔직히 표현하세요.. 그게 나중에 바람피고 있는 아빠를 갖게되는것보단 더 나은 결정인지도 몰라요~ 나이좀 있으실텐데..자기생각 확실하게 정리해서 결정하시길.. 1년이나 봐왔다면 많이 좋아하는거 같기도 한데.. 섣부른 감정으로 결단하기보다는.. 일단은 자기 감정에대해 제대로 돌아보시고 뭐든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베플그러니까...|2008.10.10 08:46
너의 그 감정을 아름답게 포장 하기 위해서... 글 앞에다가 아내를 그렇게 매도했어야 했냐? 만난지 2개월만에 임신해서 결혼한 거라고?? 그러니까 아내는 애초에 사랑 안했다 이걸 말하고 싶은거냐? 경리 아가씨는 2개월 다 돼가냐? 따먹지 못해서 자꾸 생각나? 철없는 짓 한번만 해라~... 괜한 경리 아가씨 건드리지 마... 사랑한다고 포장하지도 말고... 너 그러다가 꼬추에 병난다... 내 말 명심해라... 아내가 바깥으로 돌때마다... 니가 그동안 어떻게 했는지 생각이나 해봐... 아내 비방하면서 니 흉악한 마음을 사랑이라 포장하지 말고... 에이 촌스러운 놈...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