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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엄마! 그렇게 살지마요...

모네 |2016.02.27 04:04
조회 194,968 |추천 314
혹시** 아직도 글보고 안타까워 하시는 분들 계시면
감정낭비 안하셔도 되셔요...

자작원글은 이 채널 [감사인사]에서 '최신글' 클릭하시면 됩니다.

해밀엄마의 자작글에 대한..
전문가님들 답글>>

*. cfa는 한번 공부해보면 cfa 정도밖에 없는데라는 소리 절대 안나와요

경영전공하고 머리있어서 좀 공부하면 붙긴하는데 문제는 시험이 1년에 한번씩 있고 3차까지 있어서 시험 합격하는데만 총 3년 걸리고 시험 오피셜 문제집이랑 시험비용까지 치면 한번치는데 기본 몇백씩은 아주 쉽게 깨져요.

그것뿐인가요 제일 빨리 통과한다쳐도 3년걸려 합격하면 그 뒤에 4년인가 직장경력을 쌓아야 자격증이 나옴. 그래서 서연고 경영대생들 사이에서도 너무 비용이랑 시간이 많이 들어서 투자대비 ROI 생각해서라도 쉽게 잘 시작하는 시험이 아니에요.

근데 그걸 cfa 정도밖에 없다고 말하는건 거의 자격증에 대한 감이 전혀 없다는걸 말하는거고... 그리고 남의 집에 신세지면서 5개월동안 독하게 공부하겠다는건 뭔가 그동안 자격증을 따겠다는건데 열심히 해서 못할거 없지 않냐고요?

ㅎㅎㅎ cpa 준비해보면 그런말 안나올텐데요 과목이 몇개인데 5개월이면 다 훑어보지도 못해요. 굳이 5개월간 공인회계사 독하게 공부하겠단거 보고 딱 자작삘.


*. 증권사 있는 사람인데 지난번글 그냥 읽고 딱 자작이네 하고 넘어갔는데 (원래 댓글 귀찮아서 안달아요) 또 후기 올린거 보고 달아요.

증권사나 주식운용팀 같은데는 일반회사랑 달리 원래 워낙 이동 많아서 인사이동시즌 이런거 안따지고 사람 빠지면 그때그때 채우는데 3월 7월에 레쥬메 내라는것도 이상하고요

더군다나 아는 팀장님이라면서...그리고 5개월동안 공부 죽어라 하겠다고 하면서 딴다는 자격증이 cpa?? 5개월동안 공인회계사를 딴다고?? aicpa말하는건가 그것도 아무리 cfa가 있어도 5개월만에 풀타임으론 안될텐데 이해가 안가고...

갑자기 영어 공부 해야겠다는 말도 이해가... cfa도 있다는 사람이.. 이게 미국자격증인건 알고 말하는건지... 그리고 가지고 있다는 자격증 세개 다 다른 분야인데다 cfa & cpa 둘다 공부하는데 얼마나 돈들어가는지 시간 들어가는지 전혀 감이 없는듯. 아무리봐도 자작인거 같은데 왜 아무도 말안하나 희안했음.


*. 해밀엄마가 말한 의미의 통장은 cma 통장이 맞잖아? cms는 쉽게 말해 자동이체 이용 통장인 거고. cfa 자격증이 있는 재무분야 전문가라는 사람이 두 번에 걸쳐 착각할 만한 건 아닌 거 같은데?

솔직히 별 생각없이 보고 넘어갔는데 이 댓글 보니까 좀 이해가 안 되긴 하네. 3단계 레벨 테스트 통과하고 실무경력 4년 꽉 채워야 하는 자격증인데...

게다가 회계사 준비하겠다며 '몇 달''이라고 하는 걸로 봐서는 머리 좋고 능력이 뛰어난 사람인데, 아무리 아기 때문이라지만 상황적으로 납득이 안 되는 선택의 연속이었네.


*. 특히 금융권 근무했던 사람이 따로 돈을 모아둔 돈을 굳이 cms통장? 이라고 명칭하며 돈을 모아 두는 일은 좀 신기한일이고..

자격증이 cfa밖에 없다고 칭하는 것도 좀 이해하긴 힘들일이어서 5개월만에 준비해서 따신다는 cpa도 말이죠.. 정말 능력자 이신데.. 왜 이런일이 있었나 의아할 뿐입니다.


*. (새로운 답글)
원글은 안 읽어봤고 이 글만 읽었는데 어이가 없네요ㅋㅋㅋ CPA 시험 서울대생도 5개월 공부해서는 힘들고 많이 양보해서 5개월만 공부하면 붙는다 쳐도 시험이 1년에 한번 바로 내일입니다ㅋㅋ

1년을 기다려야 1차시험 볼 수 있는데 무슨 헛소리지 CFA도 준비해본 적은 없지만 경영학부라 악명높은건 알고 있고요ㅋㅋ 자작을 하려면 최소 시험일, 수험기간 검색이라도 해보고 하지.... 멍청한듯...


*. CTA준비하는 학생인데요 그 분 5개월 공부하신다면서 영어부터 시작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한 번 시험보고 끝나는게 아니라 2차까지 시험봐야되는데.. 영어부터 시작해서 1차,2차 시험까지 5개월이라니..

개인 역량도 그렇지만 기본적으로 시험이 없어서 못 따냅니다 굳이 5개월이라고 해서 발목잡히네요


**문제가 된 본문**



추천수314
반대수20
베플ㅋㅋ|2016.02.27 11:27
딱봐도 자작이었는데, 사람들 너무 감명받아있는 상태라 원글쓴이 쉴드가 장난아니었음ㅋㅋ 생각을 해보셈. 판에 글 올리자마자 하루만에 모든게 착착착 진행됨. 그렇게 의지할수있는 삼촌 숙모 이모 냅두고 왜 시골마을에서 그러고있대? 것도 어려운 자격증 있는 사람이. 경찰은 뒀다 뭐하고 통장돈은 뒀다 뭐하고 시골서 7개월간 지지리궁상이래? 납득이 안가는 전개였지. 내가 제일 웃겼던건 cms통장이랑ㅋㅋ 단 하루만에 숙모가 방을 꾸며줬다는부분. 보통 뭔일인가싶어 당장 얼굴부터 볼라하지, 누가 전화통화하고 방을꾸며. 당장 방 꾸밀만큼 여유부릴 상황도 아닌데
베플DkI|2016.02.27 12:11
댓글중에 아기용품 나눠주겠다, 눈물흘렸다, 거짓말 아닐거다 응원해주자, 그런 아기엄마들과 어릴적 아버지께 맞고 자란 분들... 모두 가슴아파하며 이메일주소와 번호까지 남겼더라고요. 글쓴분, 최근 방영한 애업고 편의점 알바하는 엄마 다큐멘터리 보고 영감 얻어서 썼을 뿐이고 사람들이 감동했으면 그걸로 됐지 아무한테도 피해 주지 않았다 생각하고 있다면 큰 착각이에요. 자작인거 밝혀지고 그 밑에 아직도 믿는다고 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애엄마입니다 정상적인 상황에서 키워도 육아가 얼마나 힘든지 알기 때문에 선한 마음으로 돕는다한거고 마음 아파하고 공감한거에요. 그리고 또 많은 댓글이 뭔지 아세요? 세모자 이야기에요. 너도 그런거냐고. 이제 원글같은 사람 때문에 정말 절박하게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은 사회의 익명에 글을 써 손을 내밀어도 다들 도와줄까말까 의심하고 망설이겠지요. 앞으로 그런 사람들 글쓴이가 대신 도와줄건가요? 방 한구석에 앉아 감동적인 자작글 쓰면서? 글쓴분 직업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지만, 태어나 사회에 큰 보탬 안될거면 적어도 악영향은 미치지 말아야지요. 남의 일 내 일처럼 울고 익명의 사람들 앞에 자기 이메일주소까지 노출한, 우리 사회에 얼마 안남아있는 착한 사람들까지도 이 경험으로 인해 앞으로 한발짝 더 멀어지겠네요. 글쓴거보니 약한자에게 호의를 베푸는 다수의 사람들이 사는 따뜻한 사회가 작품관(?)인것 같은데 당신의 자작으로 인해 이 사회는 오늘도 반대로 각박해져갑니다. 다만 일말의 양심이라도 남아있다면, 그런 마음아픈 일이 실제가 아니라 자작이라서 다행이다 라고 한숨쉬고 댓글조차 안달고 눈팅하고 있는 많은 착한 분들께는 진심으로 사과해야한다 생각해요. 사람의 선의를 물질적으로 받지 않았다해서 그걸 이용하지 않았다는 뜻은 아니거든요. 내가 배운 사람이라 왠만하면 점잖게 쓰는데 솔직히 말하자면 너같이 하는일없는 사회 잉여충이 방구석에서 배설한 글 따위에 도와주겠다고 손내민 사람들한테 미안하지도 않냐 니가 인간이라면? 너네 엄마는 니가 이러고 다니는거 아셔서 너 밥 먹일려고 오늘도 고생하시냐?
베플DkI|2016.02.27 11:58
원글에 저 댓글들 쓴 사람인데, 자격증 뿐 아니라 다른 것도 말이 안맞죠. 돈없어 애한테 아무것도 못사주고 편의점 알바하며 모텔에서 사는데, 산후조리원을 4주 다녔다니.... 일반인들도 조리원은 2-3주가요 아무리 시골에 있어도 1주에 최소 100-200만원씩해서 부담되거든요. 대체 그 비싼 산후조리원 4주 있을 돈은 있고 하루 기껏 몇만원일 모텔비낼 돈은 없어 치매할머니 수발을 든다고요...? 솔직히 이건 사실이라 할지라도 모텔집 주인이 알면 뒤통수 맞았다고 화낼 스토리. 그리고 치매할머니랑 7개월애를 같이 본다고요? 글쓴이가 치매환자와 7개월애 둘다 본적이 없는것에 한표 -_- 치매는 정도에 따라 다르긴한데 그래도 수발에 굉장히 손이가요 증상이 거의 힘세고 나이든 어린아이랑 마찬가지라 생각하면 되거든요. 저희집이 거의 10년간 치매환자 모셔봐서 모든 단계를 아는데 초기부터말기까지 신생아 엄마가 같이 돌볼수 있는 일이 아니에요. 잠깐 눈떼면 무슨 사고를 칠지 몰라서 거의 신생아 둘을 혼자 보는거나 마찬가지인데.... 심지어 편의점 알바를 병행하며 한다고요 그걸? -_-;;;;;;; 그리고 그전댓글에 애엄마들이 아무리 계산해도 6개월 반짜리 애를 왜 만7-8개월이라 자꾸 말하는지 모르겠다 개월마다 맞는 예방접종 때문이라도 엄마가 자기 애 개월수를 잘못 말하거나 헷갈리는건 있을수가 없다고 하네요. 또한 제 친구도 34주에 애 낳았는데 인큐베이터야 안들어갈수 있다쳐도 그렇게 일찍 나온 아기면 안쓰럽고 트라우마 생겨서라도 절대 데리고 외출도 못하고 더 전전긍긍해요 죽을뻔했다는 생각때문에... 그런 엄마가 본인 산후조리하겠다고 몇백만원쓰고, 애랑은 모텔에서 지내며 편의점에서 재워요? 보통 나 산후조리 덜하고 아낀 몇백만원으로 애한테 쓰지...
베플ㅇㅇ|2016.02.28 11:44
자작인지알고있었는데 너무안타까워하는사람들이 많길래 자작이라써도 반대먹을거라 그냥냅뒀었음ㅋㅋ 그렇게추추가올리더니 결국 ㅋㅋ 자작하는사람들도 관종이죠 관심받으니 멈춰야할때를몰라.. 불쌍한인간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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