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퇴사 고민 ㅜ

ㅇㅇ |2016.02.27 11:21
조회 905 |추천 1
저는 25살여자고 현재 십개월정도 직장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처음엔 졸업하고 바로 취직이 되서 너무 좋았고 전공관련 일이라 열심히만 배우면 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이쪽 계통이 지나치게 박봉인 거도 알고 들어갔고 야근도 많다는 거도 알았기에 부모님은 반대하셨지만 제가 설득해서 취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몇달간은 진짜 재밌고 일하는 거도 보람이 있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제 적성과 안 맞는다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
야근을 보통 일년에 칠팔개월을 하는데 대부분이 열두시한시까지 하고 추가수당은 없습니다...
뭐 제가 이런걸 모르고 들어간 건 아니기에 그럴 수 있다 생각하지만 일을 제가 못하면서 상사분들께 매일 혼나다시피 한다는 겁니다
일을잘해서 야근하고 내손으로 끝내면 좋은데 야근까지 하면서 상사들한테 맨날 혼나니깐 그게 너무 스트레스를 받더라구요
대학교 다닐땐 나름 괜찮았는데 회사에선 말그대로 폭탄이 되어 있으니깐 너무 힘들고 ㅜ 회사에선 괜찮은 척하고 집에서는 또 말없이 눈물을 흘리길 반복합니다..
부모님께도 제가 설득해 들어간 회사니깐 힘들다 말도 못하고 ㅜ그냥 제 자신이 너무 답답합니다
주변 친구들은 1년만 채워라 그러고 나와라 하는데 전 그 얼마남지 않은 1년이 너무 힘들걸 알기에 퇴사하고 이직하는 방향을 생각중인데
그러면 이직시 1년도 못 채운 사람을 뽑을까란 생각도 들고 다니는 직장에 퇴사한다면 말도 어떻게 꺼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전 퇴사하는 게 맞는걸까요??ㅜ
추천수1
반대수1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