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니야 헤어지자는 말이 오간지 겨우 이틀도 채 안된것 같은데 시간이 너무나 많이 흐른것 같아
나는 커뮤니티도 한 적도 없고 인터넷에 글도 처음올려보는데 그게 우리가 헤어진 이야기라니 너무 속상하고 마음이 쓰라려
항상 내 편이였고 나를 사랑해주던 너라서 그렇게 영원히 내 옆에 있을줄만 알았나봐 내가 너의 소중함을 몰라서 투정부리고 땡깡부리고 내 멋대로만 말하고 행동했어..
그게 얼마나 너에게 상처가 되었을지 상상도 못하겠어 너무 큰 상처가 되버렸기때문에 이렇게 뒤도 안돌아보고 가버린 거겠지? 그걸 왜 이제야 알았는지 너무 후회스럽고 속상해
사랑한다는 말밖에 할 줄 모르던 너의 입에서 더이상 날 사랑하지 않는다는 말을 듣는 순간 하늘이 정말 무너지는 것 같았어 숨이 탁 멎는것 같아서 정말 아무말도 못하겠더라.. 그치만, 나는 아직도 여전히 너를 너무 사랑해
나에게 모질게 말하고 떠났지만 다 나의 오만했던 과거의 행동들 탓이라 생각하니까 내가 너무 밉고 싫고 시간을 되돌리고 싶기만해..
연락할 수 있는 방법을 모두 차단해놔서 너에게 내 마음 조차 전할 수가 없어서 너무 답답하고 심장이 터질 것 같지만 아직 난 너를 사랑하기 때문에 조금만 더 포기하지 않고 견뎌보려고해
예전에 너가 날 기다렸던 것처럼 나도 널 기다릴꺼야
2년전 손잡고 진해에 벚꽃구경 갔던 날이 곧 돌아오는것 처럼 우리앞에 다시 꽃길이 펼쳐지기를 기도하면서 기다릴께 너무 보고싶고 고맙고 미안해 또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