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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임..남편이 제수씨를 좋아하는것 같아요

|2016.02.28 16:50
조회 41,880 |추천 8

글 내릴까하다가 좀 덧붙여요...
제 글에 요지는 제가 잘했고 그 제수씨가 못났단게 아니라 아무리 제수씨가 잘하고 부럽다한들 제앞에서 제수씨는 제수씨는 노래하며 피부며 허리며 팔목이며 신체적인부분까지 상세히 보고 그것마저 비교하는게 상식적으로 맞는 행동이라는건가요?
마누라말 안듣고 보는앞에서 제수씨한테 물어보고
제가 뭐만하면 제수씨는 그렇게 안한다 하는데 열안받을 여자가 어딨겠어요..
저도 명문대는 아니라도 대학 나왔고 결혼전엔 어디가서 못났다소리 안듣고 다녔는데..것도 저보다 두살 어린 동생과 비교당하고 저랑 진짜 살기싫은건지 시댁에서 대놓고 싸워서 집나갔다 말하는 순간까지 제수씨 제수씨 하니까 이젠 저까지 왜? 제수씨랑 가지, 제수씨한테 해달래지 소리가 입에 붙어서
오죽 제수씨 노이로제가 걸리면 글 제목도 친구부인이나 아는동생이 아니라 제수씨겠어요..
하도 비교당하니까 저도 노력하느라 다이어트약이랑 요가 끊은거고 걔가 꼭 밥먹기전에 지남편 손을 닦아주길래 저도한번 닦아주려고 해봤는데 남들보는데서 왜 안하던짓하냐고 손을 확 빼더라고요ㅡ ㅡ요리는 천성이 취미가 없는걸 어떡해요 글고 가게는 남편이 결혼전에 먼저 말한거에요 시내에 자기네 건물있는데다 마사지샵이나 카페같은거 차려서 하면 잘어울리겠다고...
제수씨는 여기 촌구석에 일할곳은 식당이나 사무실 경리뿐이라 일해봐야 밥값빼고 차비빼고 2~30 남는데 그냥 예쁘게 꾸미고 남편이랑 애들 맛난거 해놓고 기다리며 사는게 남는거라고. 앞으로도 놀 생각인것같은데 전 그래도 안놀고 돈벌겠다는게 나쁜거에요?

글고 덧붙이자면 걔가 친정이 없어요..부모는 낳자마자 둘다 연락끊기고 할머니랑 살다가 초등학교때 돌아가시고 쭉 혼자 살았대요
그러니 그때부터 혼자 밥해먹고 도시락싸고 했으니 왠만한 요리는 다 하는게 당연한거죠
암튼 그래서 좀 자기보다 빠지는 남자를 만나지않았나싶어요. 술먹을때 제가 물어봤었어요
넌 더좋은 신랑 만날수도 있을텐데 하다못해 같은 직장 다니던 사람을 만나도 되고, 왜하필 가방끈도 짧고 빚만 잔뜩있는 사람과 결혼했냐고..
그랬더니 언니는 자기 신랑이 어때서 그런소리 하냐며 자기한텐 더좋은 신랑이 없다더라구요
사짜들도 몇번 소개받아서 만나봤고 부잣집아들도 만나봤지만 다들 기본적인 잘난척이 본성에 깔려있고
뭔가 보상심리가 있다나? 글고 그 부모들은 자기가 부모없이 어릴때부터 혼자컸다하면 다들 인상부터 달라지고 못만나게 하는데 자기신랑은 잘난척이 아니라 자기를 진심으로 존중하고 사랑해주고 시어머니도 부모없이 컸다하니 그게 니죄도 아닌데 왜 고개를 못드냐고 하는데서 반했다더군요 여자가 돈 잘벌려면 술집을 다니거나 좋은대학 나와서 취직 잘하는거밖에 없겠다 싶어서
어릴때부터 나쁜머리로 죽도록 공부했는데 오히려 잔머리는 자기 남편이 더 좋고 세상 사는법도 더 잘 안다며 다신 그런소리 하지말라 하더라고요...

그때도 돈을 쓰는것만 아는사람한테 부모가 해줘서 생긴돈은 결국 없어지는 돈이지만 지남편은 지가 봤을때 사업적인 수완도 좋고 사람을 끄는 재주가 있어서 지만 잘 받쳐주면 얼마든지 성공해서 금방 빚다갚고 돈 벌수있다고 하는데 대놓고 우리한테
좀만 있음 우리는 망하고 자기네가 더 잘될거니 있는척 하지말라고 깐거 아닌가요?
근데 그것도 남편한테 말했더니 또 등신마냥 다 맞는소리네 하더라고요ㅡ ㅡ

글고 전 걔가 애옷도 남입던거 중고나 사입히고 팔다남은 썩은채소 사다가 썩은부분만 도려내서 먹이고 그런게 알뜰한거라곤 생각안해요
물론 부모도없이 혼자 어렵게 살아서 걔는 그런 궁상이 몸에 베었는지도 모르지만 전 돈 몇푼 아끼자고 애 그지같이 키우는것도 싫고 몇백원 아끼려다 애가 썩은거 잘못먹고 병나는게 더 손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런 궁상 떨으며 살으라고 저희 부모님이 힘들게 농사지으면서 저 키우신것도 아니고요
아직 돈은 천만원 좀 못모았지만 이미 집있고 차있어서 걔처럼 아둥바둥 안살아도 되는데다
남편 350벌이 하는데 이큰집 관리비며 주민들 수준도 있고 애기한테 드는거 쓰다보면 남는것도 없어요

암튼 전 제가 잘했단게 아니라 못하는게 있어도 대놓고 비교하고 제수씨 몸까지 구석구석 부러워하는게 딴맘있는거같다는건데 저만 뒤지게 욕먹네요.. 남편이 친구는 그런여자만나서 행복하게 사는데 자긴 저랑 사는게 억울하단 소리 듣고도 다들 참고 살수 있나봐요?

아..얼마전엔 다른친구 피로연 갔는데 둘째를 가졌다더군요.
근데 썼다시피 저희는 잠자리 단절된지 2년이 넘었고 걔도 그걸 알아요. 술잘먹는데 술을 안먹길래 넌 왜 술안먹고 음료수 먹냐 하니 자랑스럽게 지남편 어깨에 쳐 기대면서 약올리듯이 응~ 둘째가졌어~하는거에요.
그냥 별로 안땡겨서 안마신다 해도되고 정 말할거면 그냥 둘째가진것같다 말하면서도 저를 좀 배려해줘야되는거 아닌가요?
그래서 그날 집에가서 엄청 울었습니다..나는 이렇게 사는데 걔는 아직도 친구들 서른명도 넘게 보는앞에서 지남편 손이나 닦아주고 그 남편은 마누라앞에 무릎꿇고 신발 신겨주고 그러고 사는게 너무 억울해서요..저 기죽으라고 더 그러는거 같기도 하고..
근데 남편은 또 되려 제기분은 하나도 신경안쓰고 거기서 축하한다는 말은 안하고 인상을 쓰면 제수씨가 얼마나 기분나빴겠냐 이ㅈㄹ하더니 둘째가진걸 하..부럽다..하는거에요..그래서 빡쳐서 이젠 제수씨랑 잠자리하는것까지 부럽냐고 미친거 아니냐고 했더니 생각하는 수준이 그것밖에 안되는 너를 인간이라고 상종하는 자기가 한심하다고 하네요..

글고 애들어린이집 부모참여수업에서 만났을때도 저는 나이도있고 가끔 술한잔 할때만 고향언니 만나는 정도라서 아직 친구가 별로 없어요
근데 걔는 같은 어린이집 엄마들이랑 벌써 반말도 하면서 친하게 지내더라고요. 그래서 원장님이 걔한테 00어머니도 좀 잘챙겨주세요 하면서 저를 데려갔는데 자기보다 두살 언니고 신랑끼리 젤 친한친구라고만 소개하더니 계속 다른엄마들하고만 깔깔대면서 얘기하고..저도 얘기해보겠다고 집 어디사냐고 물어보니 그 친구 하나는 아 그냥 이 근처요..그러는데 벌써 제욕을 다 해놓은건지 더 말을 못붙이겠더라고요..남편들도 보는앞이었으면 제옆에 딱붙어서 엄청 챙기는척 했을걸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비교하자면 저도 끝이없어요..
그친구는 남잔데도 지 마누라한테 말을 진짜 이쁘게 잘해요. 힘들게 밥차려주면 뭐가 짜네 싱겁네 다시다를 넣었네 하는 누구와는 달리 사랑하는 사람이랑 먹는데 뭔들 맛없겠냐 그러고
없는자리에서도 늘 마누라 칭찬만 하고
9시 출근해서 5시에 끝나도 퇴근하면 자빠져서 폰만 보는 남편과 달리 그집은 일도 진짜 열심히 하고 새벽에 나가서 밤늦게 끝나도 마누라혼자 애보느라 힘들었다고 애랑 엄청 잘놀아주고 같이 외출할때 마누라화장하고 있음 뒤에서 머리도 말려주고 애도 남편이 다챙긴대요
제남편요? 떨어진 머리카락 주우라고 잔소리나 할줄 알지 제머리에 손도 대본적 없어요
이래도 저만 죽일년인가요..

그나마 비교하는건 기분나쁘겠다고라도 댓글 달아주신분들 감사해요...


본문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저희보다 일년 늦게 결혼한, 남편과 제일 친한 친구가 있는데, 처음 소개시켜줄때부터 앞으로 평생 볼 사이고 멀리 타지에서 시집와서 친구가 없다고 잘지내라고 하더라고요
근데 친구가 어찌나 자기 새색시 자랑을 하는지~
뭐 명문대 나와서 직장에서 연봉 5천이 넘었었고 3개국어도 하고 요리도 못하는게 없고 엄청 여성스럽다며...ㅡ ㅡ
그랬더니 남편이 우리 마누라랑 다 반대네 하는거에요

제가 봤을때 그렇게 연예인급은 아니고 얼굴은 그냥 평균보단 예쁘장한편이고 몸은 좀 말랐어요. 머리는 허리까지 오고 피부만 좀 깨끗하고 흰편이고...

첨 만날때 야외에서 고기구워먹기로 하고 만났는데
알아서 준비한다길래 몸만 갔더니 반찬이랑 양념, 파채, 양파절임, 샐러드, 쌈채소, 밥에 후라이까지 얹어서 일인분씩 반찬통에 따로 담아서..엄청 꼼꼼히 챙겨왔더라고요. 냅킨에 물티슈까지...

남편이 그걸 보더니 저와는 차원이 다르다며 우리는 고기먹자하면 마트에서 고기 상추 초고추장만 사서
어떨땐 종이컵이랑 젓가락도 안사가서 거지처럼 먹은적도 있는데..이러고 있더라고요ㅡ ㅡ

친구는 자기 와이프가 조금만 두리번거리면
왜?뭐 필요해? 뭐줄까? 그러고 무슨 말만하면 오구오구 하며 장단맞춰주고 뽀뽀하고 칭찬하는데 제남편은 좀 맞추는 척이라도 하지 등신같이 고기만 쳐먹더라구요ㅠ하튼 그래서 첨부터 별로였어요.
집에 초대해서 가보면 기죽이기라도 하듯이 무슨 잡지에서나 볼만한 푸드아트 같이 진수성찬을 차려놓고..
여우같이 우리 보는앞에서 자기남편 손이랑 입 닦아주고 고기 발라주고 먹여주고 물떠다 먹여주고 양말까지 벗겨주고 그러니 제남편 아주 부러워가지고...만나기만 하면 꼭 집에와서 친구 장가 잘갔다고..고졸도 간신히 한 개차반이었는데 어떻게 저런 제수씨를 만났냐고 칭찬칭찬...
주말마다 억지로 시댁에 불려가는데
시부모님 앞에서도 그친구 장가 잘갔다고 못하는 요리가 없고 이쁘고 똑똑하고 친구를 왕대접해준다고 칭찬칭찬...그러니 당연히 시어머니는 아직도 요리가 안느는 저를 더 한심하게 쳐다보시고...ㅠ
그래서 늘 그쪽에서 언니언니 하며 만나자고 연락오는데 거의 제가 거절하고 다같이 만나거나 가끔 밤에 바람쐬고 싶을때만 둘이 만나곤했어요..
지금 알게된지 4년됐고 각자 애들도 4살3살 됐는데
둘은 여전히 죽고 못살아요..그남편은 아직도 남들앞에서 자기마누라 물고빨고...없는자리에서도 자기마누라보다 예쁜여자 못봤다, 뭐만 하면 지마누라가 더잘한다 이런 칭찬만 하고..저희는 한해가 갈수록 싸움만 늘고 이제 잠자리와 대화는 아예 단절되고..각방쓴지도 2년 넘었어요
그래서 만나면 제가 초라해보여서 더 싫기도 해요

근데 그동안 지켜보니 그쪽에서도 저를 경계하는듯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예를 들어 저는 남편한테 애맡기고 가끔 술한잔하는 낙으로 겨우 버티고 사는데, 같이 먹을사람 정 없을때 몇번 불러내서 둘이 술을 먹었어요..
얄미운게 저는 남편이랑 싸우고 속상해서 먹자는건데 꼭 남편이랑 애들도 다같이 만나자고, 싸웠음 어떠냐고 자기네가 화해하게 분위기 만들어준다고 못이기는척 같이 나오라 그러고...
막상 마실땐 자기가 더 잘먹고 저보다 더 안취하더니 나중에 남편들 듣는데 저 들으라는듯이 '근데 남편도 돈버느라 죽을맛인데 그런사람한테 애맡기고 놀러나가서 먹는게 맛있나? 난 맘이 불편해서 싫어' 그러더라고요
저 술먹고 몇번 필름끊겨서 남편한테 평소 못한 얘기를 하며 주사를 좀 부렸나봐요..그것땜에 안그래도 술얘기만 나오면 저를 째려보는 남편이 들었냐는듯, 저를 무슨 쓰레기보듯이 보고ㅠ

유일하게 제가 좀 어깨펴는건 그쪽보다 우리가 여유는 좀 있어요..시댁이 부자여서..첨부터 30평대 아파트에 차도 현찰로 사주시고 예물도 종류별로, 결혼비용 여행비용 일체 다 해주셨거든요..
근데 그집은 친구가 빚으로 시작한 사업체만 덜렁 있고 부모님은 아무것도 안해주셔서 여자가 직장다니며 모은돈으로 월세얻고 가전가구랑 하다못해 반지하나 낀것도 여자가 사고ㅋㅋ여태 2억정도 갚았다는데 아직도 월세에 빚갚으며 살아요 애기 옷도 중고나 사입히고..애기 먹을 재료도 마트에서 좀 썩거나 시들해서 반값에 파는 그런거 사다먹인다네요.

요리얘기가 나와서 저는 소질도 없고 취미도 없어서 그냥 애 좀 더크면 시댁에 큰 가게하나 차려달래서 돈벌고 도우미 쓸거라고 했더니 되게 놀라는척 하면서 달랑 세식구인데 왜 도우미를 쓰냐고 자긴 가족 입에 들어가는거 남의손에 맡기기 싫답니다
그럼서 저더러 요리가 정 안 늘면 자기랑 요리학원 다니쟤요.전부터 요리 자격증 따고싶었다며ㅡ ㅡ
그얘기를 궂이 남편들앞에서 하는 이유가 뭔지...
남편은 또 등신같이 그래 좀 다녀~다니면서 제수씨한테도 좀 배우고 우리도 좀 입에 맞는것좀 먹고살자 이러고ㅠ
그날부터 아예 남편새키 주둥이에 들어가는거 아무것도 주기가 싫네요

저는 말할때 내숭안떨거든요?
근데 남편은 첨엔 그런말 안하더니 제수씨는 그런 상스러운말 안한다며 좀 배우라 그러고
제 피부가 천성적으로 까만편이라 속살이 더 까만데, 여자는 원래 제수씨만큼은 아니어도 피부가 좀 하얀편이어야 이쁘다며, 까무잡잡하면 빈티난답니다.
한번은 쨈 뚜껑좀 따달라했더니 뜬금없이 제수씨 팔목 봤냐며, 확 잡으면 부러질것 같은데 혼자 쌀 20키로도 사오고 친구가 퇴근해서 보면 혼자 장롱이며 냉장고며 다 옮겨놓는다네요ㅡㅡ
짜증나서 쨈 그냥 쓰레기통에 처박았네요....

저랑 싸우면 꼭 그친구집에 가서 저녁 얻어먹고오고
어떨땐 잠까지 자고 아침까지 먹고와요
그리고는 시댁가서 그 제수씨는 친구가 새벽 네시에 출근하면 세시에 일어나서 생선도 굽고 찌개도 끓여서 압력밥솥에 밥해서 준다 이ㅈㄹ하는거에요
그랬더니 시엄니가 왜 거기가서 잤냐고 하시니까 있는그대로 저랑 싸우고 나갔다 하니 셤니가 저더러 넌 그 집이며 살림이며 십원한푼 안보탠 애가 무슨 권리로 내아들을 쫓아내냐 나가면 니가 나가야지 하는거에요..그래서 이혼도장까지 찍었다가 간신히 화해한적도 있고

보통 남자들 귀여운여자 섹시한여자 뭐 별 소리 다해도 그건 그냥 자고싶은거고 결혼은 제수씨같은 여자랑 하고싶은건 다 똑같다 그러길래
내매력은 섹시한거라며 왜 나랑결혼했냐고 걔랑하지 그랬더니 제수씨가 미쳤다고 나같은놈하고 사냐길래 그때도 진짜 이혼할뻔 했네요

저랑 어디가서 제가 이거다 하면 끝까지 제말안믿고 친구한테 전화해서 제수씨한테 물어봐달라 해서 걔가 시키는 그대로 하고
애기 어린이집도 같은데 다니는데 애들 소풍가는날 제가 어설프게 하면 애도 쪽팔리니까 도시락을 그냥 선생님들것까지 돈주고 맞췄어요
선생님꺼 1인당 3만원.애기꺼 2만5천원 해서 총 20만5천원 들었거든요
선생님들도 도시락 넘 이쁘고 잘먹었다며 다 문자오고 애도 엄마 최고라고 좋아했는데 그날 저 보는앞에서 남편이 친구한테 전화하더니 니 제수씨는 도시락 직접 쌌지? 선생님들것도? 선생들 난리났겠네. 이러는거에요...너무 존심상하고 자존심상해서 대판 싸우고 한달넘게 말 안한것같아요....

애낳고 살찐건 운동해도 안빠진다잖아요..그래서 살빼는한약이랑 핫요가 등록했더니 제수씨는 뱃살 하나도 없더라며 돈주고 먹어서 살찌워놓고 또 돈들여서 빼는여자들 이해못하겠다고, 그냥 덜먹고 운동하면 되는거 아니냐 그랬데요 ㅡ ㅡ

이것말고도 너무 많은데..한번은 제가 진짜 울면서 내가 맘에 안드는게 있으면 그것만 얘기하지 왜 자꾸 나보다 나이도 어린 제수씨랑 비교하냐 진짜 속상하고 힘들다 얘기해도 자기도 사람인데 비교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고 친구가 자기보다 월등히 잘난것도없는데도 그런 부인만나서 대접받고 행복하게 사는데 자긴 돈은 돈대로 다 지가 쓰고 개취급 받는게 억울하답니다...

며칠전에 애들 어린이집 새학기 발표회가는데
걔도 오는것때문인지 머리에 왁스바르고 향수까지 뿌리는거보고 진짜 이혼생각밖에 안드네요.......

추천수8
반대수104
베플ㅇㅇ|2016.02.28 16:56
한심한 여자야. 자작이길 빈다
베플어휴|2016.02.28 17:04
같은 여자가 봐도 사랑스럽고,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사람이구만....그 여자분처럼 하는건 힘들어도 뭔가, 좀 잘 해보려는 노력이라도 해볼 생각은 안해요?
베플ㅇㅇ|2016.02.29 04:33
글쓴이는 열등감 투성이에 노력하는건 없고 남편은 사람 기분나쁘게 비교질하는 모지리고 끼리끼리 잘만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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