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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에서 개쪽팔린 썰

ㅇㅇ |2016.02.28 18:03
조회 1,182 |추천 0

내가 친구들하고 영화를 보러 갔을 때임.
나랑 다른 친구 3명이랑 영화를 보려는데 거기서 다문화 어쩌고 해가지고 방송사에서 뉴스 촬영을 하는거임;;
근데 나는 괜히 방송타기 싫어서 다른 데로 가려는데 자리따윈 존재하지를 않는거임 ㅋㅋㅋ

그래서 범죄자처럼 점퍼에 달린 모자를 눌러 쓰고 (점퍼가 하필 검은색;;) 폰하고 있었음ㅋㅋㅋ
영화가 시작이 됨. 근데 뒤에서 자꾸 누가 발로 차는거;; 그래서 뒤돌아 봤는데 애기가 있는거;; 그래서 애기 엄마한테 눈치를 줬음.. 그러고 나니까 발로 안차네 싶었는데 계속 발로 차는거;; 나는 계속 눈치주고..

참다참다 못해서 등으로 의자 등받이를 치받았는데 애기가 갑자기 우는거 ㅠㅜ 모른척 하고 계속 보고 있었음.. 근데 거기서 포였나 푸였나 하는 팬더가 각성하는 장면이 나옴(쿵푸팬더 3) 근데 갑자기 뒤에서 애기가 포효를 하더니 막장 드라마처럼 내 머리끄댕이를 잡고 꺄아아아어뷔에얽에에 이러는거임;;개쪽팔렸음 ㅋㅋ
영화 끝나고 가려는데 애기 엄마가 죄송해요 ㅠㅜ 하고 사과를 하는거 ㅋㅋ 그래서 뭐 애기가 그랫는데 뭐라 할 수 있겠음? 괜찮다고 그러고 나왔음ㅋㅋ

내가 시간이 촉박해서 친구들은 거기 근처에 뭐 있나 구경가고 난 지하철 타려고 가는데 지하철 입구에 교회 홍보(?)하시는 아주머니들이 계시는거; 난 종교가 있어서 걍 가려는데 어떤 아주머니가 학생 잠깐 이리좀 와볼래? 이러는거.. 그래서 막 그 아주머니가 우리 교회 오라고 하나님이 진리라니 뭐라니 그러는거

그래서 저 종교 있어여 이래도 막 바꿀 의향 없냐면서 그러고 15분을 그러고 있었음ㅋㅋ 막판에 빡쳐서 "종교 있다고요!!" 이러고 짜증을 내고 가려는데 다 쳐다보는거 ㅋㅋㅋ 쨋든 그래서 학원 쌤한테 뒤지게 혼났다..하..

나 위로좀..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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