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저왔어용ㅎㅎㅎ다들 후기 꼭써달라고 하시길래...
고민만 한다고 답 나오는거 아니니깐 오늘결판지었어요..ㅎㅎ
오늘도 학원 끝나고 어제처럼 집같이가다가 조심스레 얘기를 꺼냈음.. 어제 판분들이 백퍼 나 좋아하는거라고 해서 좀 용기를냄ㅋㅋㅋ
읽기편하게 대화형식으로 ㅎㅎ!
나-어제 너가 나 좋아하는애 있냐고물어봤잖아
짝남- 어 왜?있어?
나- ...응
짝남- 아...그래? 누구?
이때 진짜 떨렸음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바로 말 못하겠어서 4초?정도 뜸들이다가
나- 너..
짝남- 어?
얘가 이때 갑자기 걸음 엄청느려지면서 (거의 멈추다 시피) 되게 당황?한 말투로 말하는거야 ㅋㅋㅋㅋㅋ
어..? 이렇게 ㅋㅋㅋㅋ내가 옆에 슬쩍봤는데 입꼬리 좀 올라가면서 살짝 웃는거보였음 ㅠㅠㅠㅠㅠ
나- 좋아해 .. 그냥 그렇다고..ㅎㅎ
짝남- ...야
좀 낮게? 말하는거야 야..이렇게ㅋㅋㅋㅋㅋㅋ아글로쓰니깐 오글거리는데 실제론 하나도 안그랬어 ㅠㅠ 말로 표현하니깐 좀 그렇다...
내가 대답대신에 짝남 살짝 쳐다봤거든 근데너무창피한거야 ㅠㅠㅠㅠㅠ 이때 저녁이긴했지만 옆에 불빛 많아서 내 얼굴보였을텐데... 나 스스로도 얼굴 달아오른거 느꼈는데 걔도 눈치챘을수도..ㅠ
여튼 내가 쳐다보니깐 걔가 하는말 ㅠㅠ
짝남- 사귀자 나도 너좋아해
ㅋㅋㅋㅋㅋㅋㅋ으악 !!!!! 이때 심장터지는줄 ㅠㅠㅠ너무 떨리고 설렜음 ㅜㅜ 대답은 차마 못하고 웃음나오는거 주체못하고 입꼬리올라가게 웃으면서 고개끄덕임ㅋㅋㅋㅋ
왜그랬을까... 지금생각하니까 창피..
어찌되든 짝사랑 끝 ...❤
아 그리고 닮은연예인 없냐고 하시던데 음..
곽시양이랑 이제훈 섞인모습? 조금닮았어요 ㅎㅎㅎ실제로 그렇게 잘생겼단건아니구 ㅜㅜ 아래사진처럼 웃는모습이 좀 닮은거같아요 ㅎㅎ특히 곽시양 눈매가 제일 비슷한거같아요!
뭐 어쨌든!! 너무 감사드려요 다들 ㅜㅜ 응원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가 사귀게 된거 다 여러분 덕분이에요 ㅎㅎ♡ 나중에 다시 글쓰게 될수 있으면 올께영ㅎㅎㅎ 다들예쁜사랑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