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의 학생들 때문에 적는데.. 개념 상실한 사람들이라고 하기 까지는 좀 뭐하지만..
그래도 어디에 써야할지 몰라서 여기에 남겨봅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작은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남자 사람입니다.
평수는 그리 크지 않은데, 중심 상가에 있어서 임대료가 높은 편 입니다.
그냥 잠깐씩 앉아서 얘기하고 가고 그러면 괜찮은데..
2800원짜리 아메리카노 한 잔 시켜놓고,
여럿이 3,4시간 씩 공부하고.. 노트북으로 과제를 하고 갑니다.
매장 운영한지는 벌써 3년차인데...
여태까지는 그냥 저냥 그러려니 했는데,
작년 메르스 때 부터 경기가 너무 안 좋아져서
매출이 심각하게 많이 떨어졌습니다.
더이상 그런 것들 다 봐주며 버티기 힘드네요..
학생들 여섯이 한,두잔 시켜도 뭐라하지 않았는데..
점점 힘이 듭니다. ㅠㅠ
그러면 안되는거지만,
그냥 저냥 매출이 나와서 수익이 날 때는 별 말 안하고, 편히 이용하게 해줬는데..
경기 안 좋을 땐 고객들이 우릴 좀 도와주면 안되나.. 원망이 되기도 하네요..
참 어리석죠..? 소비자들은 그런거 신경도 안 쓸텐데 말이죠. ㅠㅠ
아무튼.. 이런 낯간지러운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법은 없을까요...?
고객들 기분 나쁘지 않게 할 수 있는 법이나 멘트 없을까요...?
솔직히 음료 값은 나름 카페에서 자리값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래야만 자리를 이용할 수 있는 권리가 생기는게 아닐까요.,?
소수의 안 좋은 케이스들 때문에 다수가 부담이 되는 것도 좀 죄송스럽지만...
그래도 상생을 위해서 어쩔 수 없다고 보여집니다. ㅠㅠ
제발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