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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만 때리는 시어머니ㅠ

|2016.03.02 16:42
조회 18,722 |추천 9

결혼 6개월찬데...
시어머니가 말 그대로 자꾸 한대씩 툭툭 때려요

멍 들 정도는 아니지만 어떨땐 퍽!! 소리가 나거나
제 몸이 휘청 할정도로 제법 세게 때려요

설거지하고 있으면 물튄다고 등을 철썩
과일 깎는데 왜케 불안하게 칼을 잡냐고
허벅지를 철썩.
나가려고 신발 신는데 뒤에 서계시다가
얼른 나가라고 철썩
신랑 밥 다먹었는데 밥 더줄까 묻지도 않고
지밥만 먹는다고 철썩
아무 생각없이 부담없이 그냥 자꾸만 한대씩....
툭 치는것도 기분나쁠텐데 한대맞고 제가 앞으로
한두걸음 밀려나갈땐 진짜 같이 때리고싶어요.

어머니 아파요~ 하고 얘기하면
그니깐 똑바로 해야지~ 하고 넘어가버리시고...

신랑에게 얘기하니
자식같이 편하게 생각안하면 그렇게 하시겠냐고
멍들정도로 때리는것도 아닌데 뭐가 기분나쁘냐네요
장모님이 그렇게 한대씩 때리신다해도
자긴 기분 안나쁠것 같다고...

기분나쁜 제가 속좁은건가요ㅡ ㅡ......

추천수9
반대수67
베플ㅡㅡ|2016.03.02 17:17
그거 진짜 말하자니 쪼잔한거 같고 계속 맞고 있자니 짜증나고 시엄마 보는 앞에서 남편 때려보세요 뭐라고 하면 편한 사이라서 그런다고 어머니도 저한테 그러시지 않냐고 그동안 미워서 그러신 거였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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