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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것을 바라는 여자친구 인건가요?

글을 쓰기전에 필력이 좋지 않아 미리 사과드립니다. 횡설수설해서 죄송합니다

저희는 24살 동갑 연애중이고 이제 90일이고
해외,지방장거리는 아니지만 나름 부천-구리에요
저번 달에는 두번 밖에 못봤구요...

그치만 요즘들어 제가 스스로 그사람에게 많이 서운해하는 거 같은 기분이들더라구요

일단 저희는 중학교친구였고 고등학생때 그 사람 전학가고 저도 수험생생활을 보내다가 자연스레 연락끊겼다가 번호는 그대로 있기때문에 페북에 알 수도 있는 친구로 뜨더라구요
그래서 연락하고 만나서 밥먹고 그리고...
친구사이에는 한명이 설레면 끝..이라고 하잖아요
그 사람이 먼저 다가왔고 저도 오래전부터 호감이 있었고 성인이되서 만나니까 그 감정이 다시 터진..?
그러다가 사귀게 되었어요

남자친구가 예쁘다 보고싶다라는 말도 많이 하지만 오글거리는 말투를 좀 많이 했어요 초반에
제가 그 말투에 귀여워했고 표현이 좀 많이 서툴러서 제가 사랑한다고말하면 그사람 완전 미쳤었죠

요즘 그 사람이 배달 알바 시작하고 나서 운전이 위험하니까 저도 그 사람 일할 때는 연락이 오지 않아도 많이 바쁜가보다하고 도중에 연락오면 바로 보내고 저 또한 잘하고 있냐고 운전조심히하라고 얼른일하라고 보내고

그리고 일 끝나고 전화 10분정도 잠들기 전까지는 계속 카톡했었는데 딱히 달라진 건 없어요 그렇지만 요즘 들어 많이 피곤해하고 저 또한 피곤한 걸 아니까 그냥 보내줄 수 밖에 없고 그리고 저만 아무말이나 해서 계속 연락하고 싶어하는 느낌..?

남자친구가 사랑해라는 말을 많이하긴 해요
저보다...근데 정말 사랑하거든요 다줄만큼
이게 비난 받을 수도 있지만 그 사람 사랑해서 서로가 처음으로 몸으로 사랑을 나눴구요...
서로의 첫경험을 서로에게 주었죠...

그 사람도 많이 노력하고 있다는 거 아는데
힘든 일이 있으면 말 좀해줬으면 하는데...
제가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은 느낌도 들더라구요
어리광부린적 떼 쓴적도 없고....
원래 누구한테 애교부리는 성격이 아닌데 애기처럼 굴기는 해요...

옆에 있어줄 사람이 필요한건지 제가 너무 많은 걸 바라는 건지 90일이면 설레고 죽고못살아야하는데 그 사람 바쁘고 초반부터 편하다보니까...
마치 오래된연인 같은 느낌도 들고...

제가 사고날뻔 한 날..전 정말 놀라서 연락할 사람이 남자친구여서 차마 일하니 전화는 못하겠고
카톡으로 사고날 뻔했다니까
남자친구는 대수롭지 않은 반응에 매우 화가났었고..알고보니 그 날은 남자친구가 기분이 안좋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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