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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선물 들어온 걸 남 주시겠다는 시어머니

내려놔라 |2016.03.03 07:08
조회 12,037 |추천 45
작년에 결혼하고 결혼선물 받은 걸 정리하고 있는데제가 예전에 과외하던 아이들 어머니께서 바디로션+향수 셋트를 보내주셨어요.원래 바디로션은 쟁여놓고 쓰고, 향수는 안 좋아하지만,신상품이고 향도 너무 짙지도 않고 해서 이번에 쓰고 있던 거 다 쓰면 열려고 넣어놨는데,시어머니가 그걸 꺼내서는 너 어차피 안 쓰는거 아니냐고,모임 있는데 그 때 다른 분 선물로 주시겠다는거예요.
아니... 제가 의미없지만 여유분 있으면 당연히 드리죠.예전에도 제가 쟁여놓았던 한정판 바디로션 다 꺼내서 드렸었거든요.선물로 돌리신다고.
근데 결혼선물로 들어온거고 제가 아껴놓았던 거라 저 나중에 쓸 거예요, 어머니이러고 다시 넣었거든요.그랬더니 내가 너 안 쓰는 거 다 아는구만! 이러시는 거 있죠.시아버님도 그만하라고 하시는데 계속 얘기 꺼내시고.
얼굴 표정 관리 안되고 속에선 천불이 나고.물론 집에 있는 새 것들 선물로 써도 되죠.근데 왜 하필이면 제 결혼선물로 들어온 거에 눈독들이시는지 모르겠어요.
아우.. 짜증..ㅠㅠ
추천수45
반대수2
베플헉이다|2016.03.03 08:00
여기도 있네 거지근성시댁!! 지돈으로 사면 아까워서 며느리 결혼선물읖 탐해?? 에라리~ 거지근성이 아니라 그냥 거지네
베플|2016.03.03 08:58
참네 원래 선물받은거 남주는거아니예요. 어디서 그런 예의도 밥말아먹은 곳이 있대요? 저희 시모랑 똑같네요. 아이 돌반지 들어온거 다른애선물로주자고했다가 저한테 욕들었어요.
베플ㅎㅎ|2016.03.03 10:16
그나이에 눈치 없는게 아니고..며느리 지 밑으로 까려고 일부러 저러는것..쎄게 거절하고 금고 놔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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